글읽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3711 vote 0 2010.11.16 (22:03:18)





33.jpg 



 31.JPG



32.jpg 


 17.jpg 


 

 

 


  정신은 성장하고

  의식은 통제하고

  의도는 자리잡고

  생각은 풀어내고

  감정은 보상한다.


  정신의 깨달음은 나의 외부를 향해 성장하며 뻗어간다. 의식은 자아는 나의 내부를 장악하고 통제한다. 의도의 성격은 짝을 찾아서 자리를 잡는다. 생각의 활동은 현실에서 풀어낸다. 감정은 그 모든 것의 결과로 마음의 보상을 받는다.





44.jpg 
깨달음

45.jpg 


존엄





존엄은 정상에서 만나고

자유는 독립적으로 맞서고

사랑은 한편이 되어 짝짓고

성취는 일상의 삶을 이루고

행복은 또다른 사건을 낳는다.

                             

  정신의 존엄은 정상에서 초극하여 더 높은 세상과 만나게 하고, 의식의 자유는 강한 개인으로 독립하게 하고, 의도의 사랑은 공동체 안에서 내 편을 얻게 하고, 생각의 성취는 일상의 이야기들을 만들어 내고, 감정의 행복은 하나의 사건을 완결짓고 또다른 사건을 낳는다.

  

 

 

http://gujoron.com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6794 뇌는 왜 부정적 생각을 할까? 김동렬 2024-04-18 1287
6793 삼체와 문혁 image 김동렬 2024-04-18 1065
6792 먹방 유튜버의 진실 김동렬 2024-04-18 1277
6791 선거의 절대법칙 김동렬 2024-04-17 1235
6790 탁구공과 쇠공 문제 image 김동렬 2024-04-17 1125
6789 윤석열의 총선반성 뻥이야. 김동렬 2024-04-16 1466
6788 동력 운명 게임 김동렬 2024-04-16 724
6787 이상의 오감도 image 김동렬 2024-04-15 949
6786 국힘당이 사는 길은 없다 김동렬 2024-04-15 1272
6785 여당이 참패한 진짜 이유 1 김동렬 2024-04-15 1265
6784 조롱 경멸 혐오의 윤석열 김동렬 2024-04-15 990
6783 한동훈이 뭔 잘못? 김동렬 2024-04-14 1383
6782 돈 룩 업 윤석열 김동렬 2024-04-13 1444
6781 생각인간 김동렬 2024-04-13 711
6780 메타영역 김동렬 2024-04-12 1218
6779 노무현을 죽여라 김동렬 2024-04-12 1472
6778 윤석열은 물러나는게 맞다 김동렬 2024-04-12 1451
6777 국민은 반칙을 심판했다 김동렬 2024-04-11 1434
6776 동양은 신이 없다. 김동렬 2024-04-11 1218
6775 총선 총평.. 구조론이 옳다 김동렬 2024-04-11 1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