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3709 vote 0 2010.11.16 (22:03:18)





33.jpg 



 31.JPG



32.jpg 


 17.jpg 


 

 

 


  정신은 성장하고

  의식은 통제하고

  의도는 자리잡고

  생각은 풀어내고

  감정은 보상한다.


  정신의 깨달음은 나의 외부를 향해 성장하며 뻗어간다. 의식은 자아는 나의 내부를 장악하고 통제한다. 의도의 성격은 짝을 찾아서 자리를 잡는다. 생각의 활동은 현실에서 풀어낸다. 감정은 그 모든 것의 결과로 마음의 보상을 받는다.





44.jpg 
깨달음

45.jpg 


존엄





존엄은 정상에서 만나고

자유는 독립적으로 맞서고

사랑은 한편이 되어 짝짓고

성취는 일상의 삶을 이루고

행복은 또다른 사건을 낳는다.

                             

  정신의 존엄은 정상에서 초극하여 더 높은 세상과 만나게 하고, 의식의 자유는 강한 개인으로 독립하게 하고, 의도의 사랑은 공동체 안에서 내 편을 얻게 하고, 생각의 성취는 일상의 이야기들을 만들어 내고, 감정의 행복은 하나의 사건을 완결짓고 또다른 사건을 낳는다.

  

 

 

http://gujoron.com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6774 맘은 비웁시다. 무현후배 2002-09-27 12073
6773 조선일보만 죽인다면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 심정으로 아다리 2002-09-27 15219
6772 장선우가 말한 데이타를 생각해봤습니다 아다리 2002-09-27 12341
6771 귀족과 서민 image 김동렬 2002-09-28 14299
6770 개구리소년 얼어죽은 것이 확실한 듯 김동렬 2002-09-28 20214
6769 Star Wars ( for 노무현) 카카 2002-09-28 13054
6768 북한 바람을 일으킵시다 아다리 2002-09-28 14355
6767 Re..돌이킬 수 없는 강을 가볍게 건나가는 회창 김동렬 2002-09-29 16669
6766 대륙국가로 웅비하지 못하면 김동렬 2002-09-29 13787
6765 개구리소년은 총살되었나? 김동렬 2002-09-30 26293
6764 "우유 많이 마시면 살 빠져요" 김동렬 2002-09-30 19434
6763 개구리소년의 총알 맞은 두개골 image 김동렬 2002-09-30 33558
6762 금정 농구경기장을 다녀와서(좀 더 적었습니다) 아다리 2002-09-30 12670
6761 Re..얼굴이 안보입니다 아다리 2002-09-30 13757
6760 Re..돌이킬 수 없는 강을 가볍게 건나가는 회창 아다리 2002-09-30 13106
6759 시화호에서 발견된 수리부엉이 image 김동렬 2002-10-01 14386
6758 꼬리 내리는 정몽준 김동렬 2002-10-01 13054
6757 인터넷의 가능성들 김동렬 2002-10-02 11992
6756 2라운드 곧 시작합니다. 관객은 입장하세요. 김동렬 2002-10-02 11358
6755 Re..인터넷의 가능성들 아다리 2002-10-02 13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