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 하나로당원과 아줌마

하나로당원과 아줌마

read 15914 vote 0 2002.12.04 (13:40:59)

https://gujoron.com/xe/822

어제 하나로통신 직원들이

회사 홍보차 어깨띠 두르고

강북지역의 어느 아파트단지에 나갔답니다.

근데 지나가던 아주머님이

하나로통신의 젊은 남자 직원을 불러서

"젊은 사람이 어째 생각도 없이 한나라당을 지지하냐?"

고 나무라시더랍니다.

같이 나간 하나로통신 직원들이 모두 웃었답니다.

지나가던 아주머님은

어깨띠에 쓴 "하나로" 를

"한나라"당으로 잘못 보고 말씀하신 거랍니다.

아주머님 파이팅!!!

프린트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415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 9	김동렬	2012-01-13	16455
6414	12월 15일 세상을 바꾼다	김동렬	2003-10-13	16453
6413	Re.. 일단 껴안았다면 뽀뽀라도 해야죠.	김동렬	2002-11-26	16452
6412	노무현은 화끈하게 본심을 밝혀라	김동렬	2003-05-06	16445
6411	유권자의 자존심을 건드려라!	김동렬	2002-11-14	16440
6410	근혜는 울고 미애는 절하고	김동렬	2004-04-03	16438
6409	긴장되네요.	덜덜이	2002-12-18	16437
6408	인생의 롤러코스터	김동렬	2011-07-19	16436
6407	동렬박사에게 감사한다.	조미숙	2002-10-23	16433
6406	최홍만 패배의 전략	김동렬	2007-12-28	16432
6405	[연합펌] 이래서 한나라당은 망해야 한다.	참관인	2002-12-21	16432
6404	[날씨] 19일에도 오늘처럼 약간 비	탱글이	2002-12-16	16426
6403	노무현 이제 승부수를 둬야 할때다	아다리	2002-11-06	16414
6402	구조론적 사고의 훈련	김동렬	2010-02-19	16412
6401	죽음의 두려움에 대하여 8	김동렬	2012-06-22	16411
6400	조갑제의 쿠데타 기도	김동렬	2003-08-24	16411
6399	몽이 양보해야 한다.	김동렬	2002-11-19	16405
6398	유승준의 선택	김동렬	2003-06-06	16402
6397	맨 아래 까지 보시오.	김동렬	2002-11-29	16393
6396	진화와 발달	김동렬	2010-05-12	16390

쓰기

처음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