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3853 vote 0 2002.12.26 (19:12:37)

서프에서 글 자알 읽고 있습니다. 좋은 글 공짜로 읽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취직하는 대로 등가교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선거 끝나고 노사모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핵심은 이겁니다.

"전자투표하게 해 달라!"

젊은층이 너무나도 참여하지 않은 선거였습니다. 그것은 이번 대선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20대 투표율이 50%가 안 되었습니다.

저는 전자투표만 가능하다면 젊은층 투표가 늘어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실명인증에서 기술상의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신용거래, 인터넷뱅킹 하지 않습니까?

참여민주주의 확대의 일환으로서 전자민주주의, 전자투표의 도입을 적극 제기해 주세요.

동렬쓰(동렬옹?)은 영향력 있는 사람입니다. 네티즌을 선도하는 사람이고, 네티즌이 이 나라를 움직이니까요... 부탁^-^입니다...


p.s.: 베트남 전몰자탑 앞에서 무릎 꿇고 눈물 흘리는 노짱을 보고 싶습니다
침략을 받아 한없이 고통을 받았을지언정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을 핍박하지 않았던 우리 민족이
추악한 자들의 용병이 되어 베트남 인민을 학살하고 유린했으니
어찌 수치스럽고 괴로운 일이 아닐 수 있겠습니까...
우리 새 지도자는 베트남 인민들에게 사죄하고 참회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1638 이인제 "꼭 대통령 되겠다" 2003-07-01 13799
1637 언어의 수준을 높여라 image 김동렬 2017-08-07 13799
1636 추미애, 다모가 아니라 주모가 된게요? image 김동렬 2003-09-08 13804
1635 이별한 연인의 연락을 거절하지 못한다면 image 김동렬 2017-04-28 13806
1634 Re..이거 실제상황이유? 스피릿 2002-11-12 13809
1633 추미애의 굿데이정치 image 김동렬 2003-11-14 13813
1632 실용정당의 몰락 2005-08-18 13813
1631 전여옥 대량 낭패 image 김동렬 2004-11-10 13815
1630 박근혜간첩은 안녕하신가? 김동렬 2004-12-15 13815
1629 민노당과 부시 그리고 황우석 김동렬 2005-05-23 13818
1628 인간을 억압하지 말라 김동렬 2005-12-08 13821
1627 목숨을 건 구데타 image 김동렬 2004-03-13 13822
1626 이계진은 까불지 마라 김동렬 2005-01-04 13822
1625 짐승의 이름들 김동렬 2004-12-11 13823
1624 조선일보 니들도 참 불쌍하다. image 김동렬 2003-08-16 13824
1623 강금실 서울시장 가능한가? 김동렬 2005-11-22 13824
1622 노무현 오판인가? image 김동렬 2003-04-01 13826
1621 신경북당이라 불러다오 김동렬 2004-03-24 13826
1620 이건희와 구본무가 맞장을 뜬다고? image 김동렬 2003-07-04 13827
1619 구조론은 쉽다 image 12 김동렬 2013-04-11 13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