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808 vote 0 2023.08.29 (14:46:48)

    새는 날아야 살고, 물고기는 헤엄쳐야 살고, 말은 달려야 살고, 인간은 야만을 극복해야 산다. 무지, 야만, 거짓말과의 싸움을 멈출 수 없다.


    '왜 사느냐?'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부름이 있으므로 응답이 있다. 지성의 매력은 앞에서 부르고 야만의 완력은 뒤에서 쫓아온다.


    하지 않으면 당한다. 떠내려가지 않으려면 붙잡아야 한다. 밟히지 않으려면 이겨야 한다. 이겨먹으려고 하는 자를 제압하지 않으면 안 된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572 기본단위 김동렬 2023-08-29 1768
6571 국힘의 참패 이유 3 김동렬 2024-04-08 1769
6570 전두환 11월에 죽다 1 김동렬 2023-11-23 1772
6569 진리 김동렬 2022-07-02 1773
6568 진리의 문 김동렬 2023-03-04 1777
6567 엔트로피 2 김동렬 2023-02-20 1779
6566 허세의 종말 3 김동렬 2023-11-21 1785
6565 삼국사기 초기 기록의 신뢰성 문제 김동렬 2023-07-28 1789
6564 중력은 없다 김동렬 2023-08-26 1790
6563 메커니즘 김동렬 2023-08-27 1791
6562 인간의 비극 김동렬 2023-11-12 1792
6561 철학의 탄생 김동렬 2022-03-26 1793
6560 구조문제 김동렬 2023-02-08 1795
6559 인생의 전부 김동렬 2023-01-24 1796
6558 구조주의 진화론 김동렬 2023-10-24 1798
6557 다윈의 실패 image 김동렬 2023-02-15 1801
6556 한국인들에게 고함 1 김동렬 2023-11-22 1801
6555 생각을 하자 김동렬 2022-04-30 1802
6554 도구주의 철학 1 김동렬 2022-07-04 1805
6553 구조충격 1 김동렬 2023-02-16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