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1. 노로 단일화되면 - 노후보를 지지한다.
2. 정으로 단일화되면 - 출마한다.
3. 단일화에 실패하면 - 출마한다.

이렇게 원칙을 정하고
일단 출마해서
정후보의 사퇴를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출마해야 발언권이라도 얻을 수 있으니까요.


후보등록 전 단일화 실패해도 정의 중도사퇴 가능성은 있으므로
단일화 실패하면 일단 출마하고
끝까지 단일화 안되면
끝까지 가보는 거죠 뭐!


상황이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입니다.
진통이 없이 옥동자는 나올 수 없는 법.
더 많은 우레소리 천둥소리 날벼락 떨어지는 소리를 들을 각오를 해야할지도.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170 플라잉카의 마이너스 1 김동렬 2019-11-18 2323
6169 에너지의 다섯 차원 김동렬 2020-12-14 2323
6168 30퍼센트 정권은 뭐를 해도 비정상 김동렬 2023-09-10 2325
6167 최악의 언론. 최악의 지식인 1 김동렬 2022-03-24 2327
6166 넌센스 정국 2 김동렬 2022-05-22 2327
6165 윤석열의 점령군 정치 김동렬 2023-07-17 2329
6164 담로와 계림 김동렬 2021-02-20 2331
6163 생각을 하자 김동렬 2022-02-24 2331
6162 인간의 실패 김동렬 2023-01-01 2331
6161 인류는 여기까지 김동렬 2023-03-07 2331
6160 오은영 원리주의 리스크 김동렬 2023-07-21 2331
6159 외계인은 없다 김동렬 2021-06-27 2332
6158 철학 변화 간섭 기능 권력 김동렬 2022-10-27 2333
6157 원인 중심의 사유 2 김동렬 2023-04-16 2335
6156 만남 열림 연결 김동렬 2022-03-29 2336
6155 구조론과 엔트로피 image 김동렬 2020-12-27 2337
6154 사건의 해석 김동렬 2021-12-08 2337
6153 여가부 유감 김동렬 2022-10-09 2338
6152 돈키호테 윤석열 1 김동렬 2022-06-29 2339
6151 아인슈타인은 치매인가? 김동렬 2023-08-22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