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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이번 단일화는 노무현의 일방적인 양보에 의해
된 거라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승복하는 모습을 몽이 보여주었지만..
그것 빼곤 머 그가 한 일이 있나요?

그런데 국방외교 등등 실속없는 일은 대통령이 하고
경제를 포함한 모든 내치를 총리인 지가 하겠다고 나서는데
이거 어떡하죠? 바보가 욕심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노무현이 대통령 되면 우리나라 바꿔야 할 것들 투성이인데
몽이 실질적인 대통령이 되겠다는 건 말이 안되잖아요.

아무래도 몽의 개헌제안으로 인해 또 문제가 발생할 듯 합니다.
예전에 노무현이 제안한 책임총리는 묵살하더니..
이제와서 지욕심만 채우겠다고 나서다니..

전 솔직히 말해 몽은 총리감도 뭣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바보가 운이 억세게 좋았던 것 뿐이죠.

동렬님의 의견 듣고잡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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