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5440 vote 0 2002.11.28 (22:37:28)

노무현은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발표직전에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골아대며
배짱 좋게 잘 수 있는 사람인지 모르지만,
그 지지자인 나는 초 살얼음입니다.

딴나라당이 도청 사건 들고 나왔네요.
조중동은 이미 탑으로 뽑았어요.
얼마나 미친듯이 잡고 늘어질 것이냔 말입니다.

전 앞으로의 3주를 생각만 해도 지끈지끈 합니다.
개인적으론 질 변수보다는 이길 변수가 더 많이 남았다고 보지만,
저것들이 말이 안되는 강아지 집단들이어서...

민노당 사람들은 좋겠다.
얼마나 재미있을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22 - 이번 선거 반드시 이겨야 한다. - 김동렬 2002-12-03 15906
421 펌 만화, 효순아 미선아 황인채 2002-12-03 16123
420 경상도 보리의 대부분 마귀 2002-12-02 15534
419 초반판세 분석- 예상 외의 대혼전 김동렬 2002-12-02 13749
418 인제가 자민련으로 간 이유는. 골골골 2002-12-03 15901
417 Re..초반판세 분석- 예상 외의 대혼전 무림거사 2002-12-02 17222
416 이게 사실이면 심각한 거 아닌가요? 정민화 2002-12-01 16878
415 Re.. 바보같은 칼럼이군요. 김동렬 2002-12-01 15528
414 경성대앞 이회창 연설회!(펌 최고 인기글) 김동렬 2002-12-01 17684
413 웃깁니다. (전체 펌) 김동렬 2002-12-01 13741
412 황정민이 맞습니다. O 2002-12-01 15735
411 황수정 아나운서 O 2002-12-01 30857
410 Re.. 황수정 아님 김동렬 2002-12-01 16314
409 이 사람들을 어찌해야.. 탱글탱글 2002-12-01 15046
408 광화문 1만 인파의 외침이 조중동의 귀에도 들렸을까? 김동렬 2002-12-01 18193
407 이제까지의 글 중에서 탱글이 2002-12-01 16982
406 선택 image 김동렬 2002-11-30 15300
405 대권 후보들의 올해 '운'에 김동렬 2002-11-30 14527
404 정씨와 김씨는 누군가? 과자 2002-11-30 15807
403 공동체의 본질 김동렬 2002-11-30 16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