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6010 vote 0 2002.12.04 (01:25:15)

김무성(金武星) 한나라당 미디어대책위 본부장은 "이 후보의 원숙미가 돋보였다"면서 "국정수행능력이 극명하게 차별화돼 이 후보의 상대적 우위를 국민에게 보여줬으리라 생각한다"고 주장했고, 유승민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장은 "4-5일쯤 지나면 단순지지율도 대등하게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연합뉴스)

------------------------------------------------------------------------

한나라당 당료가 자기 입으로 4~5일 쯤 지나면 단순지지율도 대등하게 갈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건 두가지를 의미합니다.

1. 단순지지율에서 현재 한나라당 후보가 열세이다.
2. 오차범위 내의 대등한 정도에서 열세가 아니라 오차범위 밖의 현격한 열세이다.

이번 토론으로 이회창의 지지가 올라가서 4~5일 후에는 오차범위 안으로 대등한 열세 정도로 회복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죠.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77 토론후기? 심리학도 2002-12-10 14359
476 쥑이는 노래 : 아빠의 말씀 (또한번 디벼짐다) 관운장 2002-12-10 16159
475 이거 봐요, 제가 조갑제 포기한 거 아니랬죠? 심리학도 2002-12-09 15594
474 Re.. 확실한 패전처리입니다. 김동렬 2002-12-09 18063
473 [펌] 민노당은 이거나 먹고 짜져라! 반민노당 2002-12-09 14227
472 조갑제 쑈하는 거 아닐까요? 심리학도 2002-12-09 16401
471 Re.. 조갑제는 최병열과 공작 한나라당 인수작업돌입 김동렬 2002-12-09 18864
470 <도올 김용옥기자의 현장속으로> 김동렬 2002-12-09 14202
469 Re.. 누가 이회창과 악수하며 손톱으로 긁었냐? 김동렬 2002-12-09 11801
468 노무현노선이 옳다 - 지식인과 젊은이들에게 고함 김동렬 2002-12-09 14039
467 (청주=연합뉴스) 김동렬 2002-12-09 17356
466 반반? 에프킬러 2002-12-08 15101
465 Re.. 심리장세는 무시 김동렬 2002-12-09 16320
464 이회창이 보는 대선 한표의 가격은 무림거사 2002-12-08 16577
463 '그 대세론이 우리 것이 아니라는 게 문제지' image 김동렬 2002-12-08 15739
462 스탠스를 잃은 이회창? image 김동렬 2002-12-08 15196
461 동재도 구경왓수 동재 2002-12-08 16133
460 Re.. 노무현 빠이 엄따. 김동렬 2002-12-08 14151
459 진짜 골 때림 깜씨 2002-12-08 16405
458 Re..진짜 골 때림 14 2002-12-09 17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