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6312 vote 0 2002.12.01 (10:23:57)

중요한 점은 그 보도 내용이 부정적(최소한 긍정적이지 못한)인 관점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시위의 과격성에 초점을 맞추어 편집한 뉴스 끝에 "보기에 부끄럽습니다."라는 멘트가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지지 않았는데 이를 시청자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잘못이죠. 황정민의 변명에 불과합니다. 황정민의 멘트는 과격한 시위를 부끄러워 한 것으로 봅니다. 황정민의 속마음이 어떻더라도 KBS는 미국편에 줄 섰습니다.

================================
┼ ▨ 황수정 아나운서 - O ┼
│ 황수정 아나운서의 "보기에 부끄럽다"말은 행동하지 못 하고 보도만 하고 있는
│ 자신이 부끄럽다는 뜻이었습니다. 황수정 아나운서가 여태껏 우리에게 보여왔던
│ 모습은 정말로 진실, 솔짃한 아나운서의 모습이었습니다. 김동렬씨가 뭔가 오해하고
┼ 있는 듯 해서 적어 봤습니다. ┼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41 너무 웃기 잖아. (i-i) 돌팅이 2002-12-04 16322
440 살빼실분 이회창 후보 찍으세요 황인채 2002-12-04 16684
439 <도올 김용옥기자의 현장속으로>감흥없는 `허무개그` 김동렬 2002-12-04 15832
438 뭐야, 도올 돌팅이 2002-12-04 16065
437 곤충채집 겨울방학 숙제 유비송신 2002-12-04 18289
436 배짱이가 30마리도 안된단 말이오? 파브르 2002-12-04 15348
435 노무현이 명심해야할 토론 10계명 김동렬 2002-12-04 16298
434 하나로당원과 아줌마 @..@ 2002-12-04 15897
433 권영길 후보의 역할분담.. ^6 시민K 2002-12-04 16176
432 너무 낙관적. 학교에서 2002-12-04 16028
431 Re.. 게시족들은 상황을 불안하게 만들어야 김동렬 2002-12-04 15973
430 아 누가 이리될줄.... 마귀 2002-12-04 17346
429 한나라당의 고백 김동렬 2002-12-04 15937
428 여론흐름 펌 깜씨 2002-12-04 15824
427 글쎄... 영호 2002-12-04 15675
426 TV토론 총평 - 권영길 도우미 좋았고 노무현 무난히 잘했다. 김동렬 2002-12-04 15540
425 Re..권영길때매 걱정이 태산이 됨 손&발 2002-12-04 17463
424 한순간도 안심하면 안됩니다. 영호 2002-12-03 15986
423 타임지 전망 (노하우 홈에서) 김동렬 2002-12-03 15539
422 - 이번 선거 반드시 이겨야 한다. - 김동렬 2002-12-03 15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