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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4990 vote 0 2002.12.08 (23:30:18)

어제, 오늘 격차가 2%정도 줄었다는 군요.
아무래도 촛불시위로 권영길이 가져간 표때문인 거 같애요.

이 시점에서 노무현의 + 요인과 - 요인을 점검해 보면,
* 플러스 요인은 일단 노/정 공조, 여론조사에 반영안된 군발이들표, 충청도 행정수도 이전 효과,

* 마이너스 요인은 젊은층의 낮은 투표율, 숨은 창지지표, 막판 지역감정과 조직표몰이,
무엇보다도 한국판 랄프네이더 권영길의 잠식표..

* 자민련의 한나라당 동조, 남은 두 번의 TV토론 등의 활용여부에 따라
+/-가 정해질 듯...

여기까지 해서, 아직도 승리 가능성은 반반인가요?
남은 변수가 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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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펌] 조갑제, '권영길'로 노무현 꺾자! 심리학도 2002-12-11 13897
490 Re.. 조밥제 깨춤을 추는구먼 김동렬 2002-12-11 15890
489 Re..오잉..근데 깨춤이 뭘까.(빔) 오잉 2002-12-11 15254
488 Re.. 깨춤 - 우리말 대사전 김동렬 2002-12-12 20761
487 지금 미국이 하고 싶은 말은... 토키와 2002-12-11 1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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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그런데... 노원구민 2002-12-11 1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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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토론후기? 심리학도 2002-12-10 1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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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이거 봐요, 제가 조갑제 포기한 거 아니랬죠? 심리학도 2002-12-09 15460
474 Re.. 확실한 패전처리입니다. 김동렬 2002-12-09 17950
473 [펌] 민노당은 이거나 먹고 짜져라! 반민노당 2002-12-09 14121
472 조갑제 쑈하는 거 아닐까요? 심리학도 2002-12-09 16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