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악마가 우리들 앞에 나타난다면
언제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수 있는지를
정몽준이 아르켜 주는것 같습니다
아내와 함께 투표하고 돌아오면서
그 자랑스러운 우리들의 절대적 희망
그러나 오늘 안쓰러운 노무현에게 기표하고 돌아오면서
귓가를 스치는 차거운 아침 바람을 맞으며
노무현을 생각하면서 울었습니다
정의가 승리하는것이 이렇게 힘든것인가?
정몽준이라는것 배신이라는것 가증스러운것.
악마는 악마의 탈을 쓰지 아니하고
정몽준같은 쌍판떼기 탈을 뒤집어쓰고 올수있다는것
소름끼치는 날입니다
오늘 우리가 악마를 지옥으로 보낼수있을런지
아..
눈물나는 아침입니다
원통합니다
악마에게 속임을 당하고 있었다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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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몽 떨어진 게 전화위복이다. 동렬최고 2002-12-20 16181
536 수고하셨습니다 동렬박사님 폴라리스 2002-12-19 17517
535 즐거웠습니다. ^^ 논두렁깡패 2002-12-19 16041
534 여러분 고생많았습니다. 김동렬 2002-12-19 19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