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에코는 모르지만

read 13773 vote 0 2002.10.06 (00:58:56)
남자를 아는듯한 은밀하고 수용적인 눈빛은 좋아합니다.

이해받는느낌을 싫어할 사람은 없겠지요..

어느 정도 세월로 담금질하지 않고는 나올수 없는 숙성된 인격, 잘 정제된 감성은 너무나 멋집니다.

한국의 남성들은 여성에게서 순수함과 백치미적인 아름다움만을 추구하기에,

안타깝게도.. 오랜 친구같은 멋진 여자들은 다 놓치고 맙니다.

정말 아까운 여자들 많은데요..^^

이 편협한 사회가 미의 기준인들~ 독점하지 않고 그냥 뒀겠습니까.. .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1696 DJ, 노무현 그리고 서프라이즈 김동렬 2006-12-28 10833
1695 고건씨 반노짓 해서 재미 좀 보셨습니까? 김동렬 2006-12-27 11800
1694 철학이란 무엇인가? 김동렬 2006-12-27 10808
1693 단상 - 징병제가 낫다 김동렬 2006-12-26 12072
1692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김동렬 2006-12-19 9683
1691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김동렬 2006-12-13 11312
1690 귀염둥이 임종인류 김동렬 2006-12-09 10913
1689 미학의 역사 김동렬 2006-12-08 10617
1688 [단상] 자투리 이야기들 김동렬 2006-12-07 12358
1687 고흐와 고갱(수정함) image 김동렬 2006-12-04 11254
1686 비판적 지식인상과 이상주의적 지식인상 image 김동렬 2006-12-01 11651
1685 힘내라 김근태 김동렬 2006-12-01 12208
1684 김근태는 오늘도 안녕하신가? image 김동렬 2006-11-30 9913
1683 이상주의자가 되라 김동렬 2006-11-28 10545
1682 [단상] 노예의 시선과 주인의 시선 김동렬 2006-11-25 11446
1681 [단상] 조지오웰의 세계 김동렬 2006-11-23 11430
1680 [단상] 규구에 대해서 김동렬 2006-11-18 15100
1679 "황진이가 묻는다" 김동렬 2006-11-17 10853
1678 섬진강 김용택 다목리 이외수 김동렬 2006-11-14 9250
1677 거국내각은 꽃놀이패다 김동렬 2006-11-09 12175
RSS
목록
쓰기
+more
게시판
후원
후원
자료실
구조칼럼
자유게시판
구조론방송국
구조론아포리즘
구조론카페
명상록
사랑이란
구조론이란
깨달음이란
우리말이야기
구조론연구소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