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3871 vote 0 2002.10.05 (17:48:43)

방위 때 김완선의 인기를 대변하는 사건이 있었죠.

당시는 염정아가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되기 직전이었는데..

미스코리아 대회를 앞두고 후보들이 연병장에서 위문 쇼를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다들 가는 분위기지만 나를 포함하여 몇 명은 그냥 내부반에 누워 있었다. 가기 귀찮아서 그냥 누워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김완선도 온다! 라는 헛 소문에 누워 있는 나머지는 바로 연병장으로 튀어 나갔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1838 Re..인터넷 덕분에 솔솔 새나오지 않을까요 김동렬 2002-10-22 13670
1837 노혜경을 지지한다. 김동렬 2005-09-29 13671
1836 정치판이 어린애 놀이터인가? 김동렬 2003-05-07 13672
1835 우리당 아직 천정 안찍었다 image 김동렬 2004-01-19 13672
1834 잘 가시오 강준만 김동렬 2004-03-15 13672
1833 Re.. 그렇다면 4편을 보셔야겠군요... ^^ 시민K 2002-10-16 13673
1832 연평도에 부는 바람 김동렬 2003-06-04 13673
1831 명계남은 아직도 입이 있나? 김동렬 2005-04-11 13674
1830 그 사람 앞에 서면 작아지고 마는 당신 image 김동렬 2017-04-25 13674
1829 김원웅씨? 당신 뭐하는 사람입니까? 김동렬 2003-01-27 13676
1828 마음의 병리 2 김동렬 2010-10-28 13679
1827 진화는 마이너스다. image 3 김동렬 2011-07-19 13679
1826 노무현의 똘레랑스 김동렬 2004-02-17 13680
1825 DJ의 끝나지 않은 싸움 김동렬 2004-04-19 13681
1824 지금 쯤 한나라당 당사가 불타야 한다. image 김동렬 2003-12-10 13683
1823 DJ가 옳았다 2005-08-11 13683
1822 강양구떼의 러플린 죽이기 김동렬 2006-03-27 13684
1821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지식 image 19 김동렬 2013-01-21 13685
1820 깔때기를 만들면 이긴다. image 김동렬 2017-10-06 13686
1819 '환멸의 정치' 청산이 이번 대선의 '화두'가 되어야 한다. 시민K 2002-11-26 13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