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김근태의원은 최근 인터넷'시사저널','프레시안'과의 인터뷰에서 노무현 후보와의 관계개선을 암시하고 있습니다.그는 국민경선에 의한 후보단일화를 주장하고 있습니다.그런데,국민경선은 현재 물리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어려운 것이 현실인 것을 볼 때,노무현 후보에 대한 신임이라고 생각됩니다.
민주당 경선당시 개혁후보 단일화를 위해.그는 먼저 연단에서 내려왔습니다.그리고 후보사퇴한 김근태캠프의 참모들이 노후보를 지원한 것으로 압니다.
노무현 후보의 정치력이 좋은 반향을 얻고 있는 이때,김근태의원과 나란히한 모습을 보고싶군요,그리고 능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1853 조국의 전쟁은 끝나지 않는다 image 김동렬 2020-09-15 3265
1852 세상은 대칭으로 이루어져 있다 1 김동렬 2020-09-16 2592
1851 대칭에서 비대칭으로 도약하라 김동렬 2020-09-17 2535
1850 바보야! 답은 재용이다. 김동렬 2020-09-18 2882
1849 오인혜의 죽음과 대심문관의 입장 김동렬 2020-09-18 3677
1848 논객행동 이재명 김동렬 2020-09-20 2815
1847 서민, 안철수, 진중권 귀족의 심리 김동렬 2020-09-20 3241
1846 유일한 믿을 구석은 추론뿐 1 김동렬 2020-09-21 2822
1845 국힘당 지지율의 하락 김동렬 2020-09-21 3437
1844 언어가 존재에 앞선다 3 김동렬 2020-09-22 2593
1843 사람을 바꾸는 2초간의 전율 1 김동렬 2020-09-23 3049
1842 언어는 연결되고 과학은 재현된다 김동렬 2020-09-23 2530
1841 구조주의와 구조론 김동렬 2020-09-24 2394
1840 우주는 음의 피드백이다 1 김동렬 2020-09-25 3089
1839 누난 네가 왜 화났는지 알아. 3 김동렬 2020-09-28 3372
1838 공무원 월선사건 정리 김동렬 2020-09-28 3603
1837 박근혜=문재인, 조국=최순실, 세월호=월북자 1 김동렬 2020-09-29 2950
1836 껍질이 알맹이다 1 김동렬 2020-09-29 2672
1835 조응천 박용진 금태섭의 화병 김동렬 2020-09-30 3188
1834 세상은 구조다. 1 김동렬 2020-09-30 2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