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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3857 vote 0 2002.10.09 (12:19:38)

약간은 어설프고 빠른 말투에도 불구하고
동렬님의 발표에선 다른 분들과는 다른 힘이 느껴지더군염.^^
개성적인 헤어스타일과 밝은색 옷과 빠르게 전개해가는 말씨,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지르듯 던지듯 할말을 해버리는 데서
선동가적인 면모와 설득력을 엿보게 됩니다.
앞으로 동렬님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그러면 불완전한 형식은 다듬어질 것이고,
동렬님의 순수한 의식은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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