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3803 vote 0 2002.10.06 (00:58:56)

남자를 아는듯한 은밀하고 수용적인 눈빛은 좋아합니다.

이해받는느낌을 싫어할 사람은 없겠지요..

어느 정도 세월로 담금질하지 않고는 나올수 없는 숙성된 인격, 잘 정제된 감성은 너무나 멋집니다.

한국의 남성들은 여성에게서 순수함과 백치미적인 아름다움만을 추구하기에,

안타깝게도.. 오랜 친구같은 멋진 여자들은 다 놓치고 맙니다.

정말 아까운 여자들 많은데요..^^

이 편협한 사회가 미의 기준인들~ 독점하지 않고 그냥 뒀겠습니까.. .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2398 나쁜 남자와 나쁜 여자 3 김동렬 2019-03-10 3848
2397 윤이 특검을 거부하는 이유 김동렬 2024-01-01 3847
2396 순정 애정 열정 우정 욕정 1 김동렬 2018-12-20 3847
2395 섹스의 사유화 경향 3 김동렬 2019-04-30 3846
2394 마음은 바다를 건넌다 2 김동렬 2019-02-14 3846
2393 겸손이 오만이다 1 김동렬 2023-10-14 3845
2392 한동훈의 본질 김동렬 2024-01-15 3844
2391 이재명과 유승민 김동렬 2021-07-17 3844
2390 한국인의 잔인성을 봤다 김동렬 2021-05-30 3842
2389 비오는 날의 동화 3 김동렬 2018-09-19 3840
2388 신과 권력 김동렬 2023-10-13 3839
2387 윤석열 한동훈 사금갑 전쟁 김동렬 2023-12-26 3837
2386 부력중력 융합형 발전기 image 김동렬 2023-08-21 3836
2385 섹스와 흥분 김동렬 2023-05-31 3835
2384 인지부조화는 틀렸다 1 김동렬 2021-05-20 3835
2383 민도가 천도다 4 김동렬 2020-07-12 3835
2382 제프 쿤스 그리고 4 김동렬 2019-05-18 3835
2381 비트코인 유나바머 김동렬 2023-06-12 3834
2380 인간은 왜 멍청한가? 김동렬 2023-06-25 3833
2379 페미 정의당 일베 국힘당 1 김동렬 2021-08-04 3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