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제 노무현이 경선제안한 것만으로도
타격이 커서, 혼수상태였는데...

정몽준이 경선제안을 거부했다네요..
사실 받아들인다고 생각한 건 아니지만.

지금 이 정치권의 빅뱅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지금 이 상황에서 주도권을 쥔 사람은 누군지,
누가 최종적인 승자가 될 것인지,

---> 요런 건 사담은 아니니까, 대답해 주셔도 좋으련...
그러나 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그냥 답답해서 쓴거니까...


제가 만약 외국인이였거나,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면,
재미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노무현을 미는 사람의 입장으로는 너무 괴롭군요..
엄마는 대학교 2학년 짜리가 왜 글케 정치에 관심이 많냐궁,
야단치시네요... ㅠㅠ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2627 신은 꽤 똑똑하다 image 2 김동렬 2018-04-12 11833
2626 고건씨 반노짓 해서 재미 좀 보셨습니까? 김동렬 2006-12-27 11841
2625 신과 인간 사이에 친함이 있다 image 3 김동렬 2018-04-11 11847
2624 미스터 고 흥행 될까 말까? image 16 김동렬 2013-07-19 11848
2623 박노자도 모르는 한국 한국인 김동렬 2003-01-13 11859
2622 공감과 리액션 2 김동렬 2010-10-24 11859
2621 답은 구조에 있다 image 김동렬 2017-12-26 11860
2620 의기투합해야 한다. image 김동렬 2016-11-23 11863
2619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50가지 철학개념 김동렬 2007-11-28 11866
2618 천정배 이 가벼운 인간아 김동렬 2006-10-30 11868
2617 에너지는 계의 통제가능성이다. image 1 김동렬 2017-10-24 11870
2616 마음읽기 image 9 김동렬 2010-10-25 11873
2615 진짜 이야기 image 4 김동렬 2018-02-14 11874
2614 엄기봉 부처님의 현신 김동렬 2007-03-29 11875
2613 에너지는 전기와 비슷하다 image 3 김동렬 2017-11-09 11876
2612 기자들의 수준 김동렬 2006-04-06 11878
2611 동영상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image 3 김동렬 2012-12-22 11887
2610 현대성이란 무엇인가(계속) 김동렬 2007-05-17 11889
2609 대중과의 소통은 가능한가? 김동렬 2006-06-27 11891
2608 "당신은 감시당하고 있다" 김동렬 2007-06-22 11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