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에코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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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06 (00:58:56)
https://gujoron.com/xe/446
남자를 아는듯한 은밀하고 수용적인 눈빛은 좋아합니다.
이해받는느낌을 싫어할 사람은 없겠지요..
어느 정도 세월로 담금질하지 않고는 나올수 없는 숙성된 인격, 잘 정제된 감성은 너무나 멋집니다.
한국의 남성들은 여성에게서 순수함과 백치미적인 아름다움만을 추구하기에,
안타깝게도.. 오랜 친구같은 멋진 여자들은 다 놓치고 맙니다.
정말 아까운 여자들 많은데요..^^
이 편협한 사회가 미의 기준인들~ 독점하지 않고 그냥 뒀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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