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835 vote 0 2023.08.29 (14:46:48)

    새는 날아야 살고, 물고기는 헤엄쳐야 살고, 말은 달려야 살고, 인간은 야만을 극복해야 산다. 무지, 야만, 거짓말과의 싸움을 멈출 수 없다.


    '왜 사느냐?'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부름이 있으므로 응답이 있다. 지성의 매력은 앞에서 부르고 야만의 완력은 뒤에서 쫓아온다.


    하지 않으면 당한다. 떠내려가지 않으려면 붙잡아야 한다. 밟히지 않으려면 이겨야 한다. 이겨먹으려고 하는 자를 제압하지 않으면 안 된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479 강체와 유체 김동렬 2023-09-15 2198
6478 세 친구 준석 중권 석열 1 김동렬 2023-09-14 3380
6477 사건의 메커니즘 김동렬 2023-09-14 1926
6476 힘의 마술 김동렬 2023-09-13 2192
6475 마광수와 화사 김동렬 2023-09-12 2619
6474 권력균형 김동렬 2023-09-11 2485
6473 협살에 걸렸다 김동렬 2023-09-11 2329
6472 30퍼센트 정권은 뭐를 해도 비정상 김동렬 2023-09-10 2363
6471 길 힘 법 김동렬 2023-09-10 1719
6470 힘의 처리 김동렬 2023-09-09 1917
6469 경상도, 전한길, 혐오정치 김동렬 2023-09-07 2538
6468 깨달음 김동렬 2023-09-06 2046
6467 게이 유전자는 없다 김동렬 2023-09-06 2026
6466 성소수자 수수께끼 김동렬 2023-09-05 2124
6465 윤석열 수수께끼 김동렬 2023-09-04 3195
6464 양자역학의 이해 1 김동렬 2023-09-04 1940
6463 세 번째 모노리스 김동렬 2023-09-03 1945
6462 이승만 김구 김일성 박헌영 김동렬 2023-09-01 2424
6461 김어준 또 틀렸다 김동렬 2023-08-31 2643
6460 전율하다 김동렬 2023-08-31 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