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3457 vote 0 2023.10.12 (10:29:37)

    https://v.daum.net/v/20231012093013623


    양차 세계대전 전후로 민족주의가 대두되며 세계 많은 나라가 인구교환을 했다. 그 와중에 아르메니아 대학살과 같은 비극이 일어났다. 베트남 전쟁이 왜 일어났는가? 화교 30만이 보트피플이 되었다. 본질은 인종청소였던 것이다. 이해가 안 된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 보라.


https://gujoron.com/xe/files/attach/images/161/963/548/001/6915287.jpg


    몽골인은 왜 중국인을 싫어하는가? 한국은 박정희가 화교를 정리했다. 알잖아. 지금 인도와 파키스탄이 카슈미르 분쟁을 하는 중인데 인구교환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대부분 내막을 들춰보면 인구문제가 걸려 있다. 그런데 테러가 어떻고 딴전 피운다. 왜 진실을 말하지 않나?


    러시아에서 유대인이 이스라엘로 쏟아져 들어온다. 욤 키푸르 전쟁 때 390만이 못 되었던 이스라엘 인구는 지금 천만을 찍으려고 한다. 두 배 반이 늘었다. 하레디 애들이 무진장 낳고 있다. 미국 남북전쟁은 왜 일어났지? 감자흉년에 직격탄 맞은 아일랜드계 이민홍수 때문이다.


    한꺼번에 백만 명이 뉴욕항으로 쏟아져 들어와 북부와 남부 사이 힘의 균형이 깨진 것이다. 남부 입장에서는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양키 지배를 막을 시도조차 해볼 수 없다는 절망감 때문이었다. 그들은 필사적이었던 것이다. 지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왜 전쟁을 하고 있는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사는 러시아계 사람을 러시아 본토로 쫓아보내고 빈 땅을 차지하려는 우크라이나인 욕심 때문에 전쟁이 일어난 것이다. 빼앗을 수 있는데 왜 안 뺏지? 타인의 약점을 보면 눈이 뒤집히는 것은 인간의 동물적 본능이다. 영국은 왜 브렉시트 되었는가? 


    폴란드 애들과 아프리카 애들이 살금살금 들어와서 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영국은 섬이라 들어가기는 쉽고 빠져나가기는 어렵다. 원래 인구는 말단부로 모이는 법이다. 프랑스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가만 앉아있으면 런던에 도착한다. 625 때 피난민이 부산에 주저앉는 것과 같다. 


    들어오기는 하는데 나가지 않으니 런던 집값만 하염없이 오른다.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사이에 전쟁이 일어난 이유는? 기독교 지역과 무슬림 지역 간에 인구교환이 덜 된 지역이 있기 때문이다. 니고르노 카라바흐 지역은 국경선이 잘못 그어져 두 나라가 다 곤란하게 되었다. 


    인도와 파키스탄이 카슈미르 분쟁을 하는 이유? 인구 90퍼센트가 무슬림인데 카슈미르 왕이 멋대로 카슈미르 지역을 인도에 넘겨서다. 이스라엘 전투가 격렬해진 이유? 러시아 애들과 아프리카 애들이 들어와서 인구가 천만 돌파할 지경이다. 이런 본질에 대해서는 다들 눈을 감는다.


    인구이동을 이용해서 이득을 보려는 정치세력이 있는데 눈 감고 딴소리하는 이스라엘인들이 비겁자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네가 알고 내가 아는 진실을 왜 말하지 않나? 하마스가 포기할 리 없다. 아랍 일대에서 들어올 사람은 널려 있다. 세계 아랍 인구 4억이 같은 민족이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550 인요한님 맞을래요 김동렬 2023-11-14 2207
6549 염경엽 야구의 해악 김동렬 2023-11-14 1625
6548 슈뢰딩거의 고양이 3 김동렬 2023-11-13 2054
6547 인간의 비극 김동렬 2023-11-12 1784
6546 말씀과 약속 김동렬 2023-11-10 1536
6545 문명과 야만의 차이 1 김동렬 2023-11-10 1639
6544 방향과 압박 김동렬 2023-11-09 1649
6543 중국인들이 씻지 않는 이유는? 김동렬 2023-11-08 1820
6542 얼빠진 이탄희 자살정치 2 김동렬 2023-11-07 3162
6541 구원의 의미 김동렬 2023-11-06 1497
6540 믿음의 의미 김동렬 2023-11-05 1683
6539 함흥차사 인요한 김동렬 2023-11-05 1659
6538 국힘의 컨닝실패 2 김동렬 2023-11-05 1760
6537 생각을 하다 김동렬 2023-11-03 1891
6536 현대가 뜨는 이유 김동렬 2023-11-02 3548
6535 변화를 보는 눈 김동렬 2023-11-01 2269
6534 삼국지 인물론 김동렬 2023-11-01 2250
6533 무속인 쿠데타 빨갱이 김동렬 2023-10-31 2274
6532 인생의 질문 김동렬 2023-10-30 3590
6531 남현희 전청조 윤석열 김동렬 2023-10-28 3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