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에코는 모르지만

read 13848 vote 0 2002.10.06 (00:58:56)
남자를 아는듯한 은밀하고 수용적인 눈빛은 좋아합니다.

이해받는느낌을 싫어할 사람은 없겠지요..

어느 정도 세월로 담금질하지 않고는 나올수 없는 숙성된 인격, 잘 정제된 감성은 너무나 멋집니다.

한국의 남성들은 여성에게서 순수함과 백치미적인 아름다움만을 추구하기에,

안타깝게도.. 오랜 친구같은 멋진 여자들은 다 놓치고 맙니다.

정말 아까운 여자들 많은데요..^^

이 편협한 사회가 미의 기준인들~ 독점하지 않고 그냥 뒀겠습니까.. .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85 Re..진화론은 무리입니다. 김동렬 2002-10-06 12874
84 아름다움에 대한 질문하나 더 아다리 2002-10-06 13949
» Re..에코는 모르지만 꿈꾸는 자유인 2002-10-06 13848
82 Re.. 대단했죠 까웅아빠 2002-10-05 13603
81 Re.. 아름다운 것은 주관적인 것이다. 개똥벌레 2002-10-05 13175
80 Re..에코 혹시 아십니까 아다리 2002-10-05 12937
79 Re..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아다리 2002-10-05 14117
78 콜라와 햄버거 치킨과 맥주 아다리 2002-10-05 16110
77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김동렬 2002-10-05 17841
76 Re..밀레의 만종이 아름답다고? 김동렬 2002-10-05 15503
75 Re..완전과 불완전의 차이아닐까요? 꿈꾸는 자유인 2002-10-04 13867
74 Re..미는 객관적인 실체가 있는 사물의 속성임 김동렬 2002-10-04 13141
73 Re.. 내무반에서 김완선 나왔다 하면 난리났죠 예비군 2002-10-04 13828
72 김완선의 눈 아다리 2002-10-04 16608
71 동열 박사님 질문있습니다 김준수 2002-10-04 14267
70 Re..결국은 아다리 2002-10-04 12017
69 김동민 진중권논쟁 아직도 안끝났나? 김동렬 2002-10-04 15104
68 행정수도 이전 대박이다 김동렬 2002-10-04 16152
67 허재와 이명훈의 만남 image 김동렬 2002-10-04 20592
66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김동렬 2002-10-03 13293
RSS
목록
쓰기
+more
게시판
후원
후원
자료실
구조칼럼
자유게시판
구조론방송국
구조론아포리즘
구조론카페
명상록
사랑이란
구조론이란
깨달음이란
우리말이야기
구조론연구소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