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 Re.. 대단했죠

Re.. 대단했죠

read 13539 vote 0 2002.10.05 (17:48:43)

https://gujoron.com/xe/449

방위 때 김완선의 인기를 대변하는 사건이 있었죠.

당시는 염정아가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되기 직전이었는데..

미스코리아 대회를 앞두고 후보들이 연병장에서 위문 쇼를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다들 가는 분위기지만 나를 포함하여 몇 명은 그냥 내부반에 누워 있었다. 가기 귀찮아서 그냥 누워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김완선도 온다! 라는 헛 소문에 누워 있는 나머지는 바로 연병장으로 튀어 나갔다.

프린트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734	노무현의 옛날 사진(중앙일보)	김동렬	2003-06-09	20214
6733	베르누이 효과 4	김동렬	2010-07-28	20164
6732	인생의 성공 11	김동렬	2011-08-30	20042
6731	유시민/노무현	김동렬	2003-05-22	19978
6730	8등신은 미녀 6등신은 ?	김동렬	2003-06-11	19965
6729	박근혜는 미국의 간첩인가?	김동렬	2005-10-20	19929
6728	일의 원리	김동렬	2011-10-03	19876
6727	차원의 정의	김동렬	2011-09-28	19798
6726	“인간쓰레기 박근혜”	김동렬	2004-12-30	19787
6725	800만원으로 박항서 등쳐먹으려 드는 정몽준	김동렬	2002-09-10	19720
6724	이현세라는 인간에 대한 환멸	김동렬	2002-12-06	19710
6723	해방 50년사를 돌아보며	김동렬	2003-05-15	19685
6722	왜 사는가? 7	김동렬	2009-07-31	19644
6721	탑 포지션을 차지하라. 2	김동렬	2011-08-10	19641
6720	눈치보기	김동렬	2003-05-25	19622
6719	오자병법과 손자병법	김동렬	2011-10-24	19597
6718	된장녀와 한류녀 그리고 왜색녀	김동렬	2006-08-07	19562
6717	손호철, 임지현, 문부식, 진중권들과 변절의 공식	김동렬	2003-06-08	19498
6716	휘발유통에 라이터를 켜대는 난폭자의 등장	김동렬	2003-02-19	19493
6715	탤런트 이유진의 고백	김동렬	2003-05-30	19470

쓰기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