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read 5971 vote 0 2006.03.04 (23:40:52)

안녕하세요.
저는 최성진이라고 하며 옛날(1999년)도에 조선일보 독자투고 방에서 뵌 기억이 납니다.
제 필명은 안수용이었으며 내가 동렬님을 기억하듯 님도 저를 기억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 이후로 한동안 인터넷을 안하고 놀다가 요즘 시간이 넉넉하여 자주 인터넷으로 놀고잇는 와중에
동렬님의 글을 이곳저곳에서 보고 잇습니다. 좋은 말씀 많이 들었고요. 맘이 통한 사람 만나서 기쁩니다.

원래 난 딱 기분좋으면 많이 좋은 걸 표내는 스타일이라서 둘러 이야기하기를 즐기지 않습니다.
그런 연유로 난 항시 찌르듯 공격적으로 말하길 좋아하는데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서프에 참가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을 통과하는 중입니다.


나이가 많이 찬 관계로 그냥 노닥거리는거 말고 직장을 구합니다.
필봉이야 안심해도 되는 수준이니 걱정마시고  저도 글 쓸 공간을 주시길 바랍니다
서영석님께 메일드렷는데 없는 메일주소라면서 편지가 되돌아왓습니다.
괜히 친한 척 한건 아닌지 좀 쑥스^^
혀튼 어케 손 좀 써주시길....

제 메일 totalsoccer05@yahoo.co.kr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5052 좋은 컬럼에 감사드립니다 소운 2005-12-10 6358
5051 김동렬님 강도 2005-12-16 6329
5050 한국 선수들 좀 뻔뻔했으면 좋겠습니다. image 파라독스 2005-12-23 8125
5049 어떻게 판단하고 계신지요? 1 열수 2006-01-04 6428
5048 고맙습니다. 황박 중간 평간 글 잘읽었습니다(내용무) 열수 2006-01-05 6293
5047 [산복도로] 1 달빛산행 2006-01-12 5726
5046 동렬님 구경하고 갑니다. 토탈싸커 2006-03-04 6359
» 동렬님께. 토탈싸커 2006-03-04 5971
5044 황우석박사논문논란에 대하여 토탈싸커 2006-03-05 7161
5043 양식론... 1 소나무 2006-03-07 5900
5042 구조론을 읽다가. 1 오세 2006-03-08 6361
5041 동렬님 감사합니다. 오세 2006-03-11 6322
5040 아...예 1 프로메테우스 2006-03-20 6651
5039 메일 하나 드렸습니다 2 쏘랙스 2006-05-02 5638
5038 구조론 카페에 안들어가져요 2 고마버 2006-05-06 5880
5037 좇아 왔습니다. 1 갈대꽃 2006-05-24 5846
5036 정말 미쵸.... 자갈치아재 2006-05-24 6741
5035 반갑습니다. 패칸 2006-05-26 5800
5034 동열님 따라서.... joon 2006-05-27 6573
5033 좋은 생각입니다 어울림 2006-05-30 8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