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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7 (20:13:24)
https://gujoron.com/xe/49660
나는 많은 사람들 처럼 매일 들어와 글만 읽고 갑니다.
님의 글은 항상 내게 정신을 밝게해 주었고 희망이었습니다.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무런 댓글도 안 남기지만...
그러다가 한가지 말이 하고 싶었습니다.
고개숙인 백발의 김동렬!
우울해 지게했습니다.
노무현...김대중...김동렬 이 아닐까하는 불길함!
나는 당신의 시대를 꿰뚫는 글을 매일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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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꽃
2009.08.27 (20:16:43)
걱정은 좋지만
무슨 그런 가당치도 않는 말씀이신지...
아름다운 마음으로 서로 아껴야 할 때입니다.
무서운 말씀을 거두시기 바랍니다.
답글
폴라리스
2009.08.27 (23:52:07)
동렬님을 그분들의 반열에 올려놓는거야 내 알바 아니나........ 아직 젊디 젊은 양반한테 무슨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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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그런 가당치도 않는 말씀이신지...
아름다운 마음으로 서로 아껴야 할 때입니다.
무서운 말씀을 거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