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read 4509 vote 0 2009.06.13 (14:59:15)

1)예수 “죄없는 자,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
⇒ 조중동 “예수, 매춘부 옹호발언 파장”,  “잔인한 예수, 연약한 여인에게 돌 던지라고 사주”
예수, 위선적 바리새인들에게 분개해 “독사의 자식들아!”
⇒ 조중동, “예수, 국민들에게 *새끼 막말 파문”
예수, “원수를 사랑하라”
⇒ 조중동, “예수, 북한사랑 발언, 사상검증해야”

2) 석가, 구도의 길 떠나...
⇒ 조중동 "석가, 민중의 고통 외면, 제 혼자만 살 길 찾아나서"
석가, “천상천하 유아독존”
⇒ 조중동, “석가, 오만과 독선의 극치, 국민이 끝장내야”

3) 소크라테스 “악법도 법이다”
⇒ 한국언론 “소크라테스 악법 옹호 파장~”

4) 시이저 “주사위는 던져졌다”
⇒ 조중동 "시이저, 평소 주사위 도박광으로 밝혀져"

5) 이순신 “내 죽음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 조중동, “이순신, 부하에게 거짓말 하도록 지시, 도덕성 논란 일파만파”

6) 김구 “나의 소원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통일입니다”
⇒ 조중동, “김구, 통일에 눈이 멀어 민생과 경제 내팽개쳐”

7) 한석봉 모친, 불을 끈 후 “자 이제 너는 글을 써보거라, 난 떡을 썰 것이다”
⇒ 조중동, “불 끄고 글쓰라고 강요한 지독한 모정, 계모 의혹, 어머니 자격 박탈해야”

8) 세네카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 조중동, “세네카, 편파 발언, 예술계로부터 로비 의혹”

9) 소크라테스 “너 자신을 알라”
⇒ 조중동 “소크라테스, 국민을 바보 취급하며 반말 파문”

10) 맥아더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 조중동, “맥아더, 죽은 노병들 천지인데 버젓이 거짓말


[레벨:3]x맨의 비극

2009.06.13 (16:11:25)

e0045239_4712e7ef048cc.jpg 크 하하하 하하하.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6.13 (16:53:59)

새삼 '각지불이'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각자 깨닫는 우리, 그 어떤 뉴스꺼리라도 제대로 간파해 읽을 줄 아는
혜안을 가져야겠고 또한 수준 높은 안목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그래서 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몸으로 하는 공부...^^
이제는 이런 글(조중동의 글), 정말이지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소 닭보듯, 그대로 무시 합니다. 이제는 저절로 됩니다.
우리 만의 감각 더듬이를 좀 더 치켜 세우고 가장 높은데서 아래를 바라보듯... 그러한 전체를 보는 눈을 가져야 겠습니다.

[레벨:0]백합

2009.06.14 (07:09:13)

조중동을 보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말 " 난 항상 중립적으로 그리고 객관적으로 사물을 본다" 하지만 그들 자신도 조중동에 길들려지는 줄을 모르지... 왜냐하면 난 소위 정론지라고 하는 '경향'을 봤는데 나도 모르게 노무현 대통령이 저러면 않된다고 생각했거든. 우리나라엔 정말 진실을 보도하는 언론은 왜 존재하지 않는 걸까....  경향을 끊기 위해 전화하니 한겨레를 권유하더군.  그게 그건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09.06.14 (17:20:10)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392 구조론 카페에 안들어가져요 2 고마버 2006-05-06 5907
391 회원가입했습니다 2 nirvana 2006-06-23 5919
390 잔망스럽다의 뜻은? 아제 2017-11-23 5919
389 개 입양해줄 분 찾소 2 곱슬이 2009-10-04 5923
388 양식론... 1 소나무 2006-03-07 5924
387 오승환의 비결 image 1 김동렬 2011-09-15 5930
386 반갑습니다. 구도자 2006-06-04 5935
385 세력전략(r전략)과 생존전략(k전략) 5 똘추 2015-06-10 5965
384 동작과 언어에 대한 강론에 관해 질문 2 언어쟁이 2007-02-14 5967
383 이 그림에 맞는 문구는? image 2 노매드 2010-05-14 5970
382 새시대를 여는 구조론 번개 image 5 ahmoo 2012-12-19 5980
381 어느 독일가정의 크리스마스이브(하일리게아벤트) image 20 풀꽃 2009-12-25 5981
380 김동렬/ 구조론 창시자 image 6 일벌 2013-01-10 5982
379 글쓰기의 어려움 1 안티킴 2006-07-22 5983
378 조선독립만세 3 김동렬 2011-03-01 5987
377 동렬님께. 토탈싸커 2006-03-04 5998
376 격려... 아름드리 2006-06-21 6005
375 첫 인사 2 JAY 2006-12-20 6020
374 2차대전 이탈리아 군대 13 pinkwalking 2014-11-30 6029
373 구조론 학습과정과 귀납법 4 해저생물 2013-04-09 6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