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read 1682 vote 0 2018.09.19 (09:50:41)

시민단체는 돈에 감정을 이입하여 돈을 악마처럼 보는 것 같다. 가끔은 조선시대에 양반이

돈을 경멸하여 젓가락으로 움직였다는 일화가 있는 데 그렇게 보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돈은 그냥 돈 일뿐이다.


시중에 돈이 1117조가 떠돈다는 뉴스가 있었다. 이 돈은 언제든지 또 다시 집값을 끌어 올릴 수도 있고

또 다른 상품의 가격을 끌어 올릴 수 있다. 이 돈이 다른 투자처를 찾아서 가도록 두어야

집값상승에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다. 한국은행에서 한꺼번 1~2%씩 금리를 올릴 수 없으므로

이 돈이 따른 투자처를 찾도록 해야 한다.


노무현대통령때에도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서 집값이 상승하니 주식에 투자하도록 유도를 했었다.

아마 노무현대통령도 펀드에 들어서 펀드수익율을 발표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또 김대중대통령도

아마 1999년엔가 Y2K로 시중에 돈을 많이 풀어서 유동성이 넘치니 제약 바이오등 벤쳐를 일으켜서

그때에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지금은 잘 나가는 기업이 되어 있다.


주식시장의 세금이나 거래세를 낮추어서 유령처럼 떠도는 돈이 주식시장으로 이동하거나

아니면 벤처나 따른 펀드를 만들어서 1117조의 건전한 투자처로 이동하게 해야 한다.

주식시장의 세금이나 거래세는 또 기타 다른 것도 고정된 것이 아니라

상화에 따라 조절과 관리를 하여 과열되면 투자를 식히게 세금과 거래세를 올리고

시장이 냉각되면 세금과 거래세를 낮추어서 투자를 유인해야 한다.

기타 다른 쪽 마찬가직이고...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692 당대표 이해찬 !! 1 다원이 2018-08-25 1643
4691 간만에 근황 전합니다 2 오세 2019-04-04 1644
4690 greatest thinker image 1 레인3 2019-11-08 1644
4689 국회에 핵발전소 감시기구 설치를 수원나그네 2016-07-17 1647
4688 에너지가 존재를 연출하는 법 1 챠우 2020-01-02 1647
4687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image ahmoo 2016-10-27 1648
4686 페스트와 코로나 그리고 이상기온 이금재. 2020-04-03 1648
4685 [생명·탈핵 실크로드]의 개요 및 코스 그리고 해설 수원나그네 2016-11-20 1649
4684 선문답은 복제다 - 작은 깨달음 2 다원이 2018-08-21 1650
4683 모든 경제는 "정치경제학"이다. image 1 스마일 2018-07-22 1651
4682 [학급운영] 관찰하고 또 관찰하면 보이는 것 이상우 2018-06-28 1652
4681 인과의 역전. 아제 2017-11-22 1654
4680 2018년 2부 함께가는 대한민국 토론을 보며 1 달타냥(ㅡ) 2018-01-01 1654
4679 토요 독서모임 장소 변경 사전 공지 챠우 2016-11-10 1655
4678 토요 독서 모임 후기 image 챠우 2016-11-16 1656
4677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image ahmoo 2017-01-05 1656
4676 을지로 목요 팟캐스트 모임 공지 image 김동렬 2017-11-30 1656
4675 비트코인에 대한 큰 착각 1 부루 2018-01-11 1656
4674 지름신고 image 1 cintamani 2018-07-31 1657
4673 이명박을 생각한다 15 - 4대강사업과 토건마피아 1 수원나그네 2017-03-02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