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read 1680 vote 0 2019.04.04 (07:58:20)

구조론 연구소 분들 얼굴 못뵌지도 오래되었네요. ㅠㅠ

그래도 연구소 글은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동영상도 잘 보고 있구요. 


최근 반려동물 관련 사업(심리행동검사 + 상담)을 준비중이라 정신이 없는 가운데, 사업과 관련된 여러 의사결정의 장면에서 구조론에서 배웠던 바들이 유용하게 쓰임을 발견하곤 합니다. 이것과 저것을 두고 선택할 때, 결과를 시뮬레이션할 때, 변수가 부족한 미지의 상태에서 어떤 일에 뛰어들 때, 질의 상태일 때 구조론은 등불같은 역할을 하더군요.


올해부턴 장모님이 집에 와서 애기를 봐주셔서 간혹 오프라인 모임때도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오랫동안 못나가 아마 처음보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




[레벨:10]하나로

2019.04.04 (20:06:12)

목소리가 

그립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19.04.05 (03:41:43)

반갑습니다. ^^ 사업상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구조론을 적용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952 이것이 76미리 포탄이다 image 김동렬 2010-12-01 8745
4951 유투브동영상 올리는 방법.(수정) image 68 배태현 2016-01-04 8728
4950 청주맛나게 마시기 13 곱슬이 2010-03-09 8721
4949 화두(話頭)란 무엇인가? 10 아란도 2010-08-10 8676
4948 역사의 반복, 비극과 희극.. 약수동목장갑 2013-06-19 8654
4947 강병규 그리고 선수협의 진실 1 김동렬 2011-09-22 8642
4946 백발종군 - 만평의 신, 장도리 image 1 이상우 2012-12-05 8634
4945 유명인사가 된 소매치기 image 3 김동렬 2009-02-11 8628
4944 구조강론 사진 & 영상_20130509 image 3 냥모 2013-05-14 8607
4943 유혹 8 鄭敬和 2010-08-20 8601
4942 뜬금없지만 PUA 이론도 구조론으로 설명이 되는거 같네요. 4 귤알갱이 2012-02-08 8597
4941 낙차, 대한민국 무한도전 3 ░담 2010-08-18 8541
4940 대선 포스터 image 9 지명 2012-11-26 8536
4939 컴퓨터의 죽음 image 6 양을 쫓는 모험 2010-09-19 8478
4938 네안데르탈인의 조각상? image 김동렬 2009-05-14 8469
4937 연주자의 꿈 김동렬 2006-06-27 8464
4936 화학에서 가역적인 반응과 비가역적인 반응 2 이은지 2014-11-08 8454
4935 운명의 바닥 또는 低點(저점)에 관하여 (2) _ 2010.9.28 (펌글) 7 곱슬이 2010-09-29 8442
4934 서프 글쓰기에 대하여 1 열수 2005-10-03 8436
4933 시스템을 여는자들 image 눈내리는 마을 2010-05-08 8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