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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3]kilian
read 1902 vote 0 2019.03.16 (07:29:16)


"오늘날, 현대 물리학의 여러 이론들은 새로운 수학적 언어로 쓰여져야만 하는 문제들을 맞닥뜨리고 있습니다. 수많은 물리학자들이 한계에 부딪혔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때문에 어떤 연구자들은 더 심오한 이론을 만들기 위해 시공간 개념을 사용하지 않는 물리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카니-하메드는 우리가 답을 계산하기 위한 기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질문들을 발견해나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자연을 설명하는 여러 물리 법칙의 존재는 어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학적 질문의 답처럼 보입니다."

"아카니-하메드는 물리학의 궁극적인 목적이 이 모든 답을 찾을 수 있는 수학적 질문을 찾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물리학은 거꾸로 뒤집어진 느낌이 듭니다. 답은 이미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질문을 모를 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3.16 (08:40:50)

최소작용의 원리가 정답입니다.

우주는 오직 균일과 불균일로만 설명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계의 균일이 최소작용이라는 거지요.

균일은 같음, 불균일은 다름.


같음과 다름만으로 설명하는 것이 수학입니다.

그것을 물질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빛보다 빠른 것이 있습니다.


광속을 결정하는 그것이 있는 것입니다.

최초에 다름이 있었고 일정한 조건에서 같아지는 것이며


같게 하는 것은 변화이고 변화는 광속으로 나타납니다.

대칭을 유지하는 속도가 광속입니다.


변화한 결과로 같아지면 물질이 됩니다.

공간과 시간은 당연히 존재하지 않습니다.


에너지 물질 공간 시간 정보는 

모두 하나의 연속적인 전개입니다.


물질의 공간성을 공간이라고 하고 

물질의 시간성을 시간이라고 하는 거지요.


공간은 동시적 대칭이고 

시간은 동공적 대칭입니다. 


대칭은 의사결정이 가능한 형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5회에 걸쳐 의사결정구조를 소집하는 거지요. 


계의 불균일 상태에서 균일로 바뀌지만

이에 따른 효율성 만큼의 잉여에너지인 관성력 때문에 


다시 불균일해지며 계가 깨졌기 때문에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고 그 위치에서 다시 작은 계를 


만드는데 계, 계 안의 계, 계 안의 계 안의 계 하는 식으로

5회에 걸쳐 계속 의사결정구조를 만들며


최종적으로 계가 완전히 깨져서 수습이 안 됩니다.

최종적으로 균일해지는데 계를 잃은 상태의 균일이라 최초의 균일과 다릅니다.


계의 관점에서 그것은 의사결정이 안 되는 불균일이며

이를 무질서도 증가로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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