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일본은 강경화의 인사청문회가 난항을 겪고 있는데 특사를 파견하는 이유는

자유일본당과 국민의당과 내통한 것인가?

강경화를 반대하는 곳이 107명의 자유일본당과 40명의 국민의당 그리고 일본이니

정황상 의심해 보고 싶다.


우리는 2가지 도량형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특히 과학적으로 측정할 수 없는 도덕성에 대해서는 2가지 도량형을 엄격히 적용하여

자유한국당에는 부패해야먄 국회의원이 될 수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1급수가 되어야만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


국정농단 청문회와 이번 내각임명 청문회를 보면서

대한민국이 아프리카 우간다가 아닌지 의심해보고 싶다.

법치국가플 표방하면서 법령에 없는 개인의 감정에 기초한 정서로

청문회를 그것도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이 한다는 것에 놀랍다.


잡법을 취급하는 것도 법에 기초하는 데

유능한 인재를 뽑는 것은 왜 자질이 떨어지는 국회의원의 정서에 기대어서 눈치를 봐서

10%국민과 147명의 국회의원을 빼고 나머지 국민들이 스트러레스를 받아야 하나?


정통성과 도덕성 시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이명박근혜정부 때 정말 입에 담지도 못할 사람도

거대여당으로 머릿수가 기대어 임명을 해도 조용하던 사람들이

국정농단에 협조를 해도 100석이 나오는 국회의원집단이 되니

사사건건 대통령의 인사권에 발목을 잡고 대통령의 권한에 재갈를 물리려고 한다.


삼신할미한테 빌어서 의사결정을 하는 시대가 아닌

과학의 시대를 내걸고 있다면 청문회제도의 기준을 정하고 법제화 해서

더불어민주당이나 자유일본당이나 다 같은 기준으로 인재를 뽑도록 해야한다.


왜 도덕성은 자유일본당에만 관대해야 하는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아나키

2017.06.12 (08:08:48)

대한민국에서 정치에 대한 합리적 의사결정을
기대하는건 넌센스에 가깝다
젊은 사람들 역시 할배들 아래서
눈치 보며 살아야 하는 현실
직장에서나 계급에서나
할배들은 현정권이 무조건 싫다
젊은 사람들이 뭘 아냐다
심리적 방어선
부화뇌동하는 젊은이들
국민의당의 배신은 예고 된것이다
캐스팅 보트를 하려면 일희일비의 드라마를
연출해줘야 하는 역할극 놀이에 빠졌다
강경화를 필사적으로 물고 늘어져야
역할이 생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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