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read 4261 vote 0 2012.11.27 (23:07:30)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11.28 (00:48:13)

같은 1분에 밀도차가 왜이리 나는거여^^?

***

대한민국을 타는 문대인

문대인을 타는 대한국민!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2.11.28 (07:01:20)

박근혜는 자신에 대한 기습적인 테러와 자신의 쾌유를 비는 사람들의 염원을 담은 촛불을 강조하며,

이제 자신이 국민의 상처를 치유하겠다고 한다.

 

그럼에도 공감이 안간다. 바로 그 자신의 실체인 유신독재세력이 범한 수없는 만행에는 두눈을 감고,

광우병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에 담긴 국민의 마음은 읽어내지 못했다.

그런자가 상처를 보듬어주겠단다.

살인자가 피해자들에게 할 부분은 진심을 담은 사죄이지, 상처를 치유하겠다고 설레발치는 것이 아니다.

박근혜가 할일은 국민들에게 사죄하고, 대통령후보를 사퇴하는 것이다.  

[레벨:30]스마일

2012.11.28 (08:37:00)

민주당 후보 수락연설 때 태극기 앞에 서서 연설하는 모습, 저 모습에 반했습니다.

 

김구선생님과 노무현대통령의 닮은 점은

태극기와 두루마기가 잘 어울립니다.

 

아침에 바빠서 사진을 찾지 못했는데

탄핵 때 갈색두루마기를 입었던 것 같고

손녀가 태어날 때도 한복을 입으 셨던 것 같은데

한복이 그 만큼 잘 어울리시는 분을 찾기 힘듭니다.

 

문재인 후보님도 한복이 잘 어울릴려나

태국기 앞에서 서서 연설하시는 모습 왠지모를 힘이 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1.28 (17:51:12)

최홍만 끌어들일때...이거 쓸려고 밑밥 깐거....
소름끼치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4352 오늘 종각 18시.... 사랑합니다... 1 Rou 2010-08-19 8334
4351 유혹 8 鄭敬和 2010-08-20 8605
4350 하나되기. 3 아제 2010-08-23 7100
4349 이 황당한 통신비~ 지금까지 얼마야~ image 4 Rou 2010-08-24 7818
4348 여자, 좋고도 무서워야 짝이다 - 바라님 보셈^^ 4 ░담 2010-08-26 8014
4347 질의 냉정함. 1 아제 2010-08-26 7096
4346 특급호텔과 냉방규제 1 노매드 2010-08-27 7507
4345 피겨여왕과 스승 - 연아에게 쓰는 편지 image 2 아란도 2010-08-28 7668
4344 스펙이야기. 아무것도 아닌 걸 알게 하는 스펙 6 ░담 2010-08-28 7466
4343 국민명령 ░담 2010-08-30 7819
4342 한반도 대척점 image 노매드 2010-09-01 18746
4341 오늘 누군가와 만난다면 image 눈내리는 마을 2010-09-01 6964
4340 [질문] 오른쪽과 right 6 자연 2010-09-01 10426
4339 이광재 헌소, 위헌 5, 헌법불합치 1, 합헌 3 노매드 2010-09-02 7865
4338 과학이랑 종교랑 싸워서 과학이 이긴다굽쇼? 1 오세 2010-09-02 7267
4337 산의 꽃..별의 꽃. 2 아제 2010-09-02 7188
4336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image 5 양을 쫓는 모험 2010-09-03 9681
4335 안에서 밖을 봄 4 Ra.D 2010-09-07 6653
4334 기억이 안 나서 그러니 도와주시오 4 오세 2010-09-09 7968
4333 note 눈내리는 마을 2010-09-11 7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