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read 4443 vote 0 2007.08.29 (09:33:17)

서프가  거의  아사직전이네요...마케도니아님을  비롯한  논객분들의  충언에도 불구하고  한 인물(?)에 대한  도배질로  망자져가고 있습니다.
동렬님이  단순히  류가미님의  글로  절필하신게  아니란 생각입니다.  뭔가  저희들이  모르는  내부적 갈등요소가  잇었을지도.....

각설하고   부탁드립니다.
범여권 후보들을  위해  노력해 주십시오.  누구라고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님이  지향하는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위해...대한민국의  선진화를  위해  님이  소유한  애국심을  발휘해 주십시오.  부탁입니다.  님의  평등정신...계급타파정신을   지지합니다. 님의  아웃사이더 배려정신을  사랑합니다.  진심입니다.   힘들고  지친  순수한  네티즌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 주세요....너무도 답답해서  이곳까지 찾아와  하소연하네요.....

김동렬

2007.08.29 (09:45:03)

가만 있는게 나을 때도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가장 나쁜건 거짓말을 하는 거겠지요.
불휘

2007.08.29 (11:59:07)

지금 가만히 계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비롯한 수많은 눈팅들이 갑갑해 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대신해 싸워줄 선수들도 몸이 무거워보이고... 후반10분 남기고 2-0으로 뒤지더라도 몸만 가볍다면 동점 내지 역전할수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 선수들 자책골과 상대 스트라이커에게 골키퍼까지 유린당하고 골을 먹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다들 몸이 무거워보입니다. 서로 말을 해야합니다. 굳은 몸이 풀릴 때까지... 하얀 거짓말은 이때 써먹는거 아닌가요?
김동렬

2007.08.29 (13:24:12)

총알이 한 발 밖에 없어서 못 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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