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우연한 기회에 서천석 박사님의 팟케스트<아이와 나>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상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무겁고 민감한 주제임을 알고 있지만, 비교적 부드럽게 현실적인 측면을 말씀드렸습니다. 아이의 회복과 성장이 가장 중요한 가치임을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 번 들어보시고 궁금한 부분이나 의견있으시면 남겨주세요.


---서천석 박사님 페이스북 내용---

이번 <아이와 나> 특집방송 4편은 학교폭력에 대한 내용을 다뤘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남수원초등학교 이상우 선생님이 출연하셔서 학교에서 벌어지는 학교 폭력 상황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주셨습니다.

뻔한 말, 많이 들었음직한 말이 아닌 현실적인 이야기도 들으실 수 있을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지켜가야 할 원칙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세 개의 사연을 다뤘지만 학년도 다양하게 나누고, 폭력의 수위도 다양하게 하고, 남녀도 골고루 다뤄보려 했습니다. 물론 한 시간으로 다루기에 학교 폭력 문제는 너무 복잡한 문제라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혹시 벌어질지 모르는 학교 폭력 상황에 대해 다양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단초는 드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즐겁게 들어주시고요. 내일(월)은 5회 녹음 날입니다. 사연으로 다뤘으면 하는 이야기 있으면 댓글도 좋고 메일도 좋습니다. 전해주십시오. seoulmind@gmail.com 입니다.


http://m.podbbang.com/ch/9438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392 유시민,손학규,박근혜 이름풀이 2 Ra.D 2011-04-24 4535
4391 중국인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image 3 김동렬 2014-10-29 4533
4390 신체를 갖지 않은 컴퓨터 9 以人爲先也(사람이먼저다) 2013-09-25 4532
4389 석희태지 유감 1 담 |/_ 2013-05-15 4527
4388 반전 시작 image 7 이성광 2012-12-21 4520
4387 미국 최고의 락 밴드는?유투브에 물었더니,,, 까뮈 2015-07-13 4507
4386 유시민 <어떻게 살 것인가> image 1 아란도 2013-03-21 4502
4385 조중동 개그 (뒷북조심) 4 르페 2009-06-13 4502
4384 신상철대표 세월호 사고 분석 믿지못할 현실을 말하다 14 락에이지 2014-04-29 4499
4383 제자인 대구 FC의 김귀현 입니다.응원 부탁^^ image 4 까뮈 2013-03-29 4499
4382 낸시랭을 비난하는 자들 image 6 김동렬 2011-10-02 4498
4381 도마복음 율리 2011-09-11 4493
4380 저도 집 단장 축하드립니다.^^ image 7 아란도 2010-02-01 4491
4379 이종범 해태 1 웅아 2009-08-07 4487
4378 장자연 결정적인 증거. image 3 김동렬 2011-03-10 4480
4377 [re] DJ의 훈수정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지식인 2007-09-18 4480
4376 설레임과 동렬님께 질문 1 Slow Learner 2009-11-25 4476
4375 부탁드립니다. 3 수정부 2007-08-29 4466
4374 이런곳도 있었군요^^ 初雪 2007-08-29 4464
4373 동강시스타리조트 번개 image 12 ahmoo 2016-07-24 4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