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으로 발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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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8 (23:37:54)
https://gujoron.com/xe/6806
서프에 들르면
항상 김동렬님의 글을 먼저 찾아서 읽고는 했는데
올리신 글을 모두 지우고, 떠나신 걸 알고 안타까웠습니다
사실 서프에 애정을 느끼게 된 것도 김동렬님의 글 때문이었는데
낭패감 마저 들었지요.
블로그가 있다는 댓글을 보고
한참을 검색하니 이곳이 나오는군요
반가운 마음이 회원가입하고
글을 남깁니다
앞으로는 이곳에서 글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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