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안티비싸란 JTBC를 의미하는데


하도 안철수 기관지 역할을 하고 안철수에 대한 역겨운 포장 내지 봐주기를 하고 있으며

공교롭게도 메인 앵커는 안나경입니다.


하여간 안신병자에게 유독 관대한 저 방송의 메인 앵커를 지속적으로 감시해야 합니다.


청와대 고민정 부대변인이 안티비씨 소셜라이브에 나가서 거의 모욕에 가까운 무례를 당했다 하는데

손석희 이성대 등 뭐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디테일한 이야기는 혈압 올라서 쓰고 싶진 않지만


이들이 전형적인 향원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위험합니다.


사실 이곳 구조론적 관점에서 JTBC의 향원행동이야말로 쳐죽일 짓이 분명하지만


전략적 측면에서 크게 비난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친구는 가까이 두고 적은 더욱 가까이 두어야 하는데


한경오보다 더 위험한 게 JTC임이 분명함으로 이젠 저들이 공격하고 비하해도 묵인하는 걸 벗어나


한경오보다 더 위험한 JTBC를 본격적으로 주목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레벨:6]부루

2017.11.22 (22:36:27)

문재인과 문빠들을 깔아뭉개려는 작태와 수법이 한경오보다 한수 위고 더욱 집요합니다.

이들이 안빠짓을 한 강도는 굉장히 교모하고 문재인을 깐 수법 역시 지극히 교묘합니다.


한경오가 돈없고 심지어 머리까지 나쁜 조중동이라면

안티비씨는 돈있고 조중동보다 더 머리 좋은 조중동입니다.

[레벨:30]스마일

2017.11.22 (23:36:35)

안나경이 손석희랑같이 진행하는 메인앵커 맞나요?
화장이 바뀌니 그 사람인지 알 수 없네요.
여자는 화장발이라고.

맞다면 안나경을 손석희가 뽑았습니다. 전에 잘나가던 엠비씨여자 아나운서 스타일을 안나경이 가지고 있죠. 예쁘면서도 중성적인 스타일. 특유의 엠비시 아나운서 스타일이 있습니다.

선거기간동안 손석희와 그 아래 기자들이 이상하거 많이 내보냈습니다.
선거끝나고 비정상회담말고 아예 jtbc를 안 봅니다.
이제는 비정상회담도 가끔 보지만.
썰전도 한 5개월만에 보고.

많은 사람이 안보니 헛짓을 하고 있나봅니다.
요새는 jtbc도 볼것 없는데.
Jtbc는 물의 빚은 연예인 받아주는 곳 아닌가요?
[레벨:30]스마일

2017.11.22 (23:42:23)

지난 선거기간 팩트체크의 오대영기자인가
취재를 한건지 안한건지 모르겠지만
네티즌글 보고 오보를 내보낸적 몇번 있었습니다.

분개해서 새벽까지 인터넷에서 사실내용 찾다가 2시간자고 출근해서 일을 제대로 못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레벨:30]스마일

2017.11.22 (23:46:36)

청와대는 스스로 방송해야합니다. 손석희라고 믿을 곳이 못됍니다.

청와대와 국민사이는 직통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중간에 뭔가를 거쳐서는 안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432 안녕하세요 회원가입 인사드립니다. 1 바람돌이 2007-07-24 4652
4431 선관위 "盧 자서전 <운명이다> 광고에서 유시민 빼" 7 Ra.D 2010-05-14 4650
4430 인간어뢰... image 4 아란도 2010-04-23 4650
4429 컷오프 통과 예상자 6 수정부 2007-09-05 4648
4428 노무현 선수의 투구폼 3 양을 쫓는 모험 2010-01-12 4643
4427 9월 4일 화요일 예약주문 하신 분께 김동렬 2007-09-05 4641
4426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The sense of an ending)> image 1 아란도 2013-03-21 4640
4425 나치 살인마들이 이해가 안된다구요? 거울을 보세요. image 1 김동렬 2013-07-24 4632
4424 이곳으로 발길을 詩香 2007-08-28 4631
4423 갤럭시노트가 최후의 도구 6 김동렬 2011-09-04 4625
4422 커피 image 24 곱슬이 2010-12-06 4625
4421 안녕하십니까... 1 나를버리다 2007-07-11 4623
4420 anti-fragility라는 말, 상호작용이란 말과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11 귤알갱이 2012-01-20 4622
4419 자유를 향하여..출항. 3 아제 2011-02-22 4622
4418 못생긴 한국인 5 차우 2014-03-20 4619
4417 오랜 시간 동렬님 글을 읽어온 눈팅입니다. insomnia 2007-08-29 4618
4416 이거 어뜨케 알았소? image 1 개밥반그릇 2007-09-04 4616
4415 주말영화 "쿵푸팬더 3" image 2 아나키 2016-02-06 4615
4414 흑룡강의 강물은 검다. image 김동렬 2015-06-19 4609
4413 소송비용에 물 한컵 보탭니다 1 꼬치가리 2007-09-03 4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