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read 1669 vote 0 2018.07.22 (13:51:30)

2015년 ~ 2017년 국내총생산 (한국은행)

국내총생산.jpg

요새 다음 댓글을 보면 한국경제가 붕괴하여 곧 IMF가 올 것 같은 분위기로 글을 쓴다.

그들에게 묻고싶다. 한국은행 들어가서 단 한번이라도 통계를 뽑아 본 적이냐고??

지금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은 건설업자이거나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아닐까 싶다. 또 경제는 박근혜때가 좋았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 역시 부동산업자 일 것이다.


경제는 설비자투자 (기업), 민간소비(가계), 정보소비 (재정집행--> 경제가 어려워 질 때는 정부가 돈을 풀어야 한다.)

2015년 2016년 보면 정부가 하기 쉬운 쪽을 경제성장율을 이끈 면이 있다. 민간은 소비하지 않고 정부소비는 높고

건설투자로 건물을 올리고, 그러나 기업의 설비투자는 적게하여 앞으로 기업의 경영이 어렵게 할 수 있다가

2017년 되면서 민간소비가 살아나고 설비투자를 대폭늘리면서 수출기업이 살아날 수 있는 여건이 되었다.


대통령이 바끼면서 경제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경제위기오고 부동산가격이 바닥을 드러내서 어려워지면

다시 건설경기를 조정할 수 있다.


한국은행 경제성장.jpg

2018년 1분기는 민간소비도 늘고 있고 설비투자도 늘고 있다. 물론 반도체기업의 투자가 늘고 있지만

지금 뉴스는 조선업수주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지금 조선업이 일감이 없는 것은 2015년 중국기업의

저가경쟁으로 수주가 없어서 그럴 수 있다.


박근혜가 한 것은 한 것이 딱 하나밖에 없다. 건설투자.  그러나 건설투자는 내 옆에 건물이 올라가는 것이

금방 눈에 띄니까 경제가 성장하는 것 처럼 보인다. 건설투자말고 산업은 건들떠 보지도 않았다.



[레벨:30]스마일

2018.07.22 (14:00:00)

하반기는 미국과 중국의 대결로 세계경제가 더 불확실성에 있겠지만

미국은 중국의 경제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중국이 자신을 G2로 격상시키면서

유럽에 투자를 늘리는 중국이 더 커지는 것을 경계하여

경제가 경제 그 자체로 움직이는 것 아니라

정치로 경제를 움직여 가는 것 같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5032 Carpe diem 비랑가 2013-11-12 12379
5031 신, 구의 조화를 끌어내는 디자인 image 4 챠우 2015-08-26 12000
5030 남조선 연구(1) Full squat 2008-01-23 11999
5029 동해에서 북쪽으로 해안선 따라 계속 걸으면 image 7 오리 2013-07-17 11838
5028 여자인가 남자인가? image 5 김동렬 2009-08-23 11681
5027 놀이터 조으다. image 4 오리 2012-05-03 11586
5026 질문과 구조론닷컴 검색 image 5 ░담 2010-08-06 11446
5025 한국 축구대표팀중에 챔피언보디에 가까운 사람은 누가 있을까요? 16 락에이지 2014-06-19 11338
5024 박신애님 김종호님께 김동렬 2005-10-04 11283
5023 절규와 보호 image 2 아란도 2012-12-19 11127
5022 대선토론 보려 TV 앞에 앉았네요.. 14 다원이 2012-12-10 11100
5021 구조론에 어울리는 사진작가 김 아타 image 1 삼백 2013-07-11 11094
5020 김동렬님 1 피투성이 2005-10-20 11073
5019 우구치 계곡 image 8 김동렬 2014-10-05 10945
5018 달은 지구를 공전하나? image 15 삐따기 2011-12-27 10861
5017 선불교 법맥으로 살펴 보는 선차(茶) 계보 image 3 아란도 2012-03-22 10804
5016 [re] 박찬경님께 우주의끝 2005-10-04 10703
5015 인간의 입술 두께 7 까뮈 2014-07-08 10651
5014 박봉팔이 최근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8 까뮈 2015-07-29 10532
5013 보드독에 이어 지하철 타는 개 출현 image 7 김동렬 2009-04-10 10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