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read 2118 vote 0 2017.04.10 (17:02:08)

도대체 언론의 예정된 안철수 띄우기에 왜 그리 노심초사 하는가?


전국적인 단일 선거는 실제 합법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특히 지방에선 지역 조직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는데 국민의 당은 전국적인 조직이 없어 언론에 기대면서 

공중전을 펼칠 것이고 민주당은 전국적 조직으로 실핏줄 처럼 움직여 나갈텐데


막판으로 갈수록 지역 조직이 없는 안철수는 필패입니다.


다음 주면 각 후보들은 후원금 모집을 시작할것이고 그럼 과연 어느 쪽에 돈이 더 모일까요? 


우리는 단 한번도 조중동한경 비롯 공중파의 지원을 받은 적이 없으면서 현재까지 

끌고 왔습니다.


자신감만 잃지 않으면 최소 5% 이상 이기는 대선 입니다.


노인네들은 이익으로-울 엄마는 제 친한 친구가 문재인 캠프에서 일한다고 하면 무조건

문재인으로 갑니다-당기고 젊은 친구들은 투표하게끔 만들면 우린 대승할 수 있습니다.


언론의 저 흉측한 모습이 오히려 우리 진영에게 경각심을 만들어 주어 승리를 견인해 주고 있습니다.


쫄지 맙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7.04.10 (17:18:30)

그래야죠. 그리고 기록은 잘 해놔야겠어요. 종편 패널들 토론보면 민주당쪽 패널도 나와서 헛소리 하더라구요. 배재정부터 해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592 스티브 잡스가 문을 열다. 20 양을 쫓는 모험 2010-01-28 5373
4591 동이의 정체는 무엇인고? image 김동렬 2014-10-10 5362
4590 김동렬님의 천재론의 교육방법을 읽다가. image 5 눈내리는 마을 2009-09-30 5350
4589 녹조의 비밀 image 1 김동렬 2013-08-19 5349
4588 초등학교 교실 왕따보고서 (사진수정) image 1 15門 2013-06-16 5337
4587 찐따 퇴치 대작전 1 이상우 2010-12-09 5335
4586 힐링캠프 설경구 편을 보셨는지요... 15 우승재 2013-04-02 5333
4585 다스 채용공고 놀이 image 1 ahmoo 2011-11-14 5323
4584 책이 출간 되었습니다. image 56 양을 쫓는 모험 2011-05-19 5323
4583 벤처 모임을 만듭니다. 6 챠우 2016-01-26 5318
4582 조선일보 기자는 뭐하고 살까? image 2 김동렬 2009-07-16 5307
4581 학문의 역사를 발송하고 2 김동렬 2007-09-13 5299
4580 뽑을 이를 뽑아라. 5 김동렬 2012-11-26 5280
4579 경주 건달(깡패)이야기. 혼자 다 먹으려다 칼맞는 수가 있다. 대칭-균형 당당 2014-05-19 5266
4578 압록강 풍경 image 11 김동렬 2009-04-27 5242
4577 가혹한너님 그런 말씀 마세요. 김동렬 2009-05-25 5235
4576 천안함 수수께끼 8 김동렬 2010-04-15 5231
4575 ' 마가렛 대처' 의 말? 17 아란도 2013-05-30 5228
4574 무한도전의 뉴욕 에피소트 어떻게 생각하시오? 2 이상우 2009-11-24 5226
4573 이상한 글을 쓰는 분이 있는데 김동렬 2008-05-01 5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