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마지막날 대한문 분향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read 3541 vote 0 2009.05.29 (09:01:38)
게으름 피우다가 어제 자정 쯤 대한문에 조문을 갔습니다.
줄서서 3시간 반 만에 분향을 했습니다.
부엉이가 되어 쥐를 잡아 달라는 문구가 기억이 납니다.
아무도 원망하지 말라는 고인의 유언은 이미 물거품이 된 분위기 였습니다..
목록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5.29 (09:16:27)

원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묵묵히 타격할 뿐
오직 쥐를 잡을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09.05.29 (09:56:49)

사람이 아니니 원망의 대상도 아니죠.
[레벨:15]르페

2009.05.30 (00:57:13)

디카로, 열심히 타격하고 지금 돌아왔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372 의사결정과 신과의 대화. <=== 이 부분에서 딱 어울리는 영화 image Am 2019-04-11 1667
371 이명박을 생각한다 15 - 4대강사업과 토건마피아 1 수원나그네 2017-03-02 1664
370 '토대'를 장악한 달러, 황금을 걷어차버리다. 현강 2018-01-09 1663
369 지는 역사는 가르키지 않는다. 1 스마일 2017-12-29 1663
368 블록체인 전체적인 조망 mowl 2019-12-14 1662
367 이번주 방송은 금요일 을지로에서 image ahmoo 2017-10-19 1660
366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image ahmoo 2017-01-05 1659
365 토요 독서 모임 후기 image 챠우 2016-11-16 1658
364 토요 독서모임 장소 변경 사전 공지 챠우 2016-11-10 1657
363 이런 영화 한편 만들고 싶다. 아제 2018-06-13 1654
362 [생명·탈핵 실크로드]의 개요 및 코스 그리고 해설 수원나그네 2016-11-20 1654
361 거짓말 2 말시인 2019-06-06 1653
360 없다의 세계. 아제 2017-12-23 1653
359 (사당동) 목요 열린방송 image ahmoo 2017-10-12 1653
358 국회에 핵발전소 감시기구 설치를 수원나그네 2016-07-17 1653
357 공부란 무엇인가 말시인 2019-09-02 1652
356 예술가의 삶이란 이런걸까요. 1 현강 2018-01-03 1652
355 구조론 목요모임(필수인력) image 오리 2020-03-26 1650
354 오늘 처음 해본 온라인 강의 4 수원나그네 2020-03-23 1650
353 8월 1일 구조론 모임 후기 3 오리 2019-08-02 1650
RSS
목록
쓰기
+more
게시판
후원
후원
자료실
구조칼럼
자유게시판
구조론방송국
구조론아포리즘
구조론카페
명상록
사랑이란
구조론이란
깨달음이란
우리말이야기
구조론연구소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