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read 5978 vote 0 2006.03.04 (23:40:52)

안녕하세요.
저는 최성진이라고 하며 옛날(1999년)도에 조선일보 독자투고 방에서 뵌 기억이 납니다.
제 필명은 안수용이었으며 내가 동렬님을 기억하듯 님도 저를 기억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 이후로 한동안 인터넷을 안하고 놀다가 요즘 시간이 넉넉하여 자주 인터넷으로 놀고잇는 와중에
동렬님의 글을 이곳저곳에서 보고 잇습니다. 좋은 말씀 많이 들었고요. 맘이 통한 사람 만나서 기쁩니다.

원래 난 딱 기분좋으면 많이 좋은 걸 표내는 스타일이라서 둘러 이야기하기를 즐기지 않습니다.
그런 연유로 난 항시 찌르듯 공격적으로 말하길 좋아하는데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서프에 참가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을 통과하는 중입니다.


나이가 많이 찬 관계로 그냥 노닥거리는거 말고 직장을 구합니다.
필봉이야 안심해도 되는 수준이니 걱정마시고  저도 글 쓸 공간을 주시길 바랍니다
서영석님께 메일드렷는데 없는 메일주소라면서 편지가 되돌아왓습니다.
괜히 친한 척 한건 아닌지 좀 쑥스^^
혀튼 어케 손 좀 써주시길....

제 메일 totalsoccer05@yahoo.co.kr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532 신의입장 2 큰바위 2018-07-26 1772
531 이세돌 은퇴대국 1 SimplyRed 2019-12-21 1771
530 쪽 팔리지 말기. 아제 2017-11-13 1771
529 장염으로 이틀 째 집에서 누워있는데 반 아이가 전화했을 때 이상우 2019-08-29 1769
528 CNN! 정밀취재 부탁한다. 스마일 2017-10-18 1769
527 토요 독서모임 장소 변경 사전 공지 2 챠우 2016-10-28 1769
526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09-04 1768
525 블록체인 기반 백과사전 에브리피디아 한국지사 활동. 4 mowl 2019-08-12 1767
524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 스마일 2017-11-29 1767
523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부암동) image ahmoo 2017-09-14 1767
522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11-06 1765
521 구조론 목요 강론회 image ahmoo 2015-05-07 1765
520 대기에서의 결정체 메커니즘 - 한반도의 사례 image 1 눈마 2019-03-13 1763
519 정부와 민간의 게임 1 챠우 2018-09-09 1763
518 동렬님 질문 드립니다 1 우리보리깜디쪽 2019-09-26 1762
517 이니굿즈 탁상달력 미루 2018-01-06 1762
516 무슨 방법 없나요? 6 까뮈 2017-03-09 1762
515 각나라의 실업율 image 2 스마일 2018-07-20 1761
514 원전공학도의 위기와 기회 image 수원나그네 2017-02-03 1761
513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02-13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