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read 2486 vote 0 2011.01.31 (17:00:06)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1.31 (17:04:33)

어쨌든 그는 존엄을 손에 쥐었구려.

그가 존엄을 향해 나아간 것 역시 중심을 치고 들어 간것...

그의 승리가 많은 사람들의 승리가 되었다면..성공한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2.01 (09:26:42)

아... 눈물이란 무엇인가................

눈물은 물...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나니....

 

인간의 자유와 존엄 앞에서 흘리는 눈물이 가장 큰 눈물입니다.

그 눈물이 호텔 풀장에 갖혀있는 것이 아니라

가장 낮은 곳으로 흘러 흘러 땅을 적시고 인간의 대지에 꽃을 피우게 하기 때문이죠.

 

눈물의 룰라..........

눈물의 대통령.....

우리 민족에게도 진짜 눈물을 보여주었던 분들...

 

국민을 눈물로 사랑하고 존경했던 우리의 대통령 두분...

쥐가 창궐하는 세상에서 그 뜨거운 눈물이 지금도 제 마음을 적십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52 데자뷰 아제 2011-01-31 2920
951 Milkis Theodorakis - 기차는 8시에 떠나네 6 아란도 2011-01-31 16288
» 성공사례 image 2 아제 2011-01-31 2486
949 부모가 자녀를 대하는 태도가 자녀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1 이상우 2011-01-31 3189
948 이번 원전수주 사기(?)에 대해 1 일반이론 2011-01-31 3046
947 메탄 하이드 레이트. 아제 2011-01-31 3192
946 축구같은 이야기. 아제 2011-01-30 2775
945 베빈다. image 2 아제 2011-01-30 3579
944 봄봄. 1 아제 2011-01-30 2705
943 질문과 답. 1 아제 2011-01-29 2399
942 영어 이야기 (하나) 1 지여 2011-01-29 2676
941 이런 나라도 괜찮다. ░담 2011-01-28 2765
940 마음의 나이와 마음의 용량 3 아란도 2011-01-28 3103
939 '마음의 구조' 언제 발송 되는지요? 12 고다르 2011-01-28 2548
938 종교는 이유였다. ░담 2011-01-27 2875
937 지혜와 자비(질문입니다) 7 마법사 2011-01-27 2571
936 강원도 2 곱슬이 2011-01-27 2422
935 권구조담에 이어서 권 '구조' 5 아란도 2011-01-27 2560
934 어제밤 꿈 18 곱슬이 2011-01-27 3136
933 神과 틈. 6 아제 2011-01-27 2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