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곳이 있어 알려 드립니다.
마음속에 한 인물(캐릭터)을 생각하고 계속 질문에 답변하다보면
정답을 맞춥니다. 신기하군요.
마치 "스무고개" 하듯이.
김동렬 이란 이름도 대략 스무번 이내에 맞춥니다.
![[레벨:15]](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5.gif "포인트:20700point (16%), 레벨:15/30"){kind=icon}
pinkwalking
![[레벨:6]](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955point (61%), 레벨:6/30"){kind=icon}
sus4
이거 진짜 신기해요ㅋㅋ
캐릭터뿐만 아니라 생각하는 건 뭐든지 다 맞춥니다.
![[레벨:3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0.gif "포인트:675508point, 레벨:30/30"){kind=icon}
김동렬
전두환을 생각했는데 이명박이 나왔소.
pinkwalki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죽하면..
![[레벨:27]](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7.gif "포인트:69544point (79%), 레벨:27/30"){kind=icon}
오리
거참 용하네.
![[레벨:4]](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473point (4%), 레벨:4/30"){kind=icon}
일벌
한동안 t.v 뉴스건 신문이건 모두 외면하고 살아갑니다.
밥맛도 없고 누굴 만나기도 싫고 그런 생활입니다.
우연히 마주친 저 게임에서 한참동안을 "김동렬"을 염두에 두고
스무고개를 펼쳤는데 답이 안나오더니 "도대체 누굴 찾느냐?" 고 묻기에
제가 저렇게 쳐 넣었지요.
"김 동렬/ 구조론 창시자"
그 다음 부터 대략 스무고개 쯤에서 저렇게 잘 맞추네요.
새해에는 방송에서도 구조강론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 저도 압니다~ ㅎ
명탐정 코난 등 영화나 픽션 캐릭터도 되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