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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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피자
롯데마트 통큰치킨 에 이은

홈플러스의 5천원짜리 생크림케익3호 가 나올꺼라 예측해봄


대형유통업체가 공략한 품목
피자 치킨 은
둘다 대형프렌차이즈와 영세점포를 같이 가지고 있는 품목
즉 티비광고를 열심히 해대는 프렌차이즈 업체가 있음

베이커리 역시 
빠*바게트 크*운베이크리 등 대형프렌차이즈와 영세점포를 같이 가지고 있는 품목
케익은 마진이 특히 높은 품목
크리스마스 연말시즌이 케익 성수기


대형마트업계 3위인 홈플러스가 
또하나의 미끼상품으로 베이커리의 케익을 공략할꺼라 예상해봄


[레벨:8]Rou

2010.12.13 (00:48:39)

이런 글 정말 의미없다!  시류에 편승한 깐죽거림! 왼쪽 입꼬리를 올린 그 냉소적인 그 미소!  으~으  심히 기분이 나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0.12.15 (22:34:46)

글쎄요. 며칠간 이 댓글을 보면서 '~~은 아니다' 라는 말을 하기 전에 '~~다'라는 글을 쓰시면 될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의미있는 글, 시류에 편승하지 않는 시류를 초월한 당당함, 입을 굳게 다문 결연함으로 내안의 것을 써주시면 됩니다.
님글에 대한 기대인 동시에, 저한테도 똑같이 하는 소리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0.12.13 (13:05:05)

요새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불공정 거래성 마케팅에 대해,
그것을 일일이 뭐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이명박 정권으로 비난의 화살을 돌릴 센스는 야당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이것이 이명박 정권의 대기업 프렌들리의 결과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0.12.13 (13:56:05)


tv를 보니 미국산 소고기에 대하여 미국 양돈협회에서 광고를 냈던데...
한국에서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까지 했는데...미국 양돈협회는 한국티비에 미국산 소고기 광고를 한다는 것은...
광고야 돈만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기는 하지만....
이런 마켓팅 전략 방법은 극히 이명박 정부의 사고의 연장선상이라고 보이기에 연관이 깊다고 생각되오.

가격을 내릴려면 전체적으로 내려가서 어느정도 선에서 맞춰져야 하지만...그렇지 않고 한 품목만을 가지고  진행되고 있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보오.
비싸든 싸든 합당한 가격이 형성되면 문제는 없다고 보오.
그런데 다른 피자나 치킨이나 케익은 모두 값이 심리적인 마지선에서 웃도는데 이 유통회사들에서만 싸다는 것은 그들 스스로 현재 형성된 가격에서 모든 것을 다 빼낸 것이기에 그들은 손해를 감안한다하고 박리다매로 가는 것인데... 그러나 이런 것은 박리다매로 볼 수도 없다고 보오. 결국 그래서 미끼상품이 된다는 것이고... 보통 창업과정에서 미끼상품을 개발하라고 하는 것도 이와 같은 것이오. 유인작전...유인해서 다른 것으로 빼먹고 그 빈곳을 채운다는 전략.... 그래서 싼게 싼게 아니고, 오히려 전체적으로 가격을 내릴 수 없다면(내려가지도 않을 것이지만...) 오히려 유통망을 문란하게 만드는 것이고, 갈등을 조장하는 것이라고보오.
이런 것을 보면 이런 형태의 전략이 이명박 정부와 다른 것이 없소.
소고기 주고 다른 것 얻을려고(얻었는가는 모르겠지만..더 큰 것을 되려 퍼주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 것이구요.
결국 이런 형태는 미학적 수준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한참 떨어진다고 생각되오.
이명박 정부가 미국산 소고기 수입해서 우리국민 배불리 먹게 해주겠다는 발상과 다를 것이 없다고 보여지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7]鄭敬和

2010.12.14 (01:26:29)

인터넷만 심각한듯하9요- emoticon
엄청큰L자 핏자 냄세에 홀딱 반해버려서..
마침 너무 배고팟는데
사먹어야겠더라구요. 하앍..

(고조 지정환 암실핏자먹어서 내게 남는거뭔데
이런식)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0.12.14 (11:12:21)


사먹는다고 누가 뭐라고 하지는 않소.먹을 사람은 먹고 먹기 싫은 사람은 안 먹으면 되고...^^
어쨌든 먹는 것인데... 그러나 비판이 때로는 필요하기도 하고...
그냥 먹으면 재미 없잖소.
치킨 그만 팔겠다고 하는 사람 인터뷰 들어보니...건전한 유통망 형성에 기여해보려고 그랬다고 하는데...
그것이 말이되오? 그러니 그런 것을 비판하는 것이오.
언제나 빤히 보이는 속을 숨기고 말로만 포장하는 것이 짜증난다는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12.14 (11:24:52)

하여간 난 피자건 치킨이건 케익(가족들에게, 케익을 사온 사람이 모두 케익 뒷정리하라며
나는 빠짐(여기저기 미끌미끌한 크림보면 안살고 싶뽀라....^^))을 즐겨 먹지 않는데(그렇다고 먹는
사람들에게 뭐라 하지는 않음)... 주위 분위기봐서 한 조각 먹다가도 금세 입에 물려 버리고 마는데...
그래서 이런 광고에 전혀 관심 무, 허나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는 알아야 하기에  
들어와 보았음... '음, 케익이네, 케익이 뭘 어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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