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read 1265 vote 0 2019.01.10 (13:39:35)

등대지기란 영화를 보았다.

내용은 상관없다.


등대,

그 자체만으로 많은 영감을 떠오르게 한다.


간절한 믿음.

한줄기 불빛.

그리고 등대지기.

기나긴 항해.

무사히 도착.


이렇게 등대는 완성된다.


여운이 남는 것은 등대지기.

그는 누구인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752 사과 상자와 비타500 상자의 재발견 image 3 노매드 2010-10-24 6536
4751 구조론 미디어 선언 image 1 양을 쫓는 모험 2010-07-04 6524
4750 관조와 접속 가온 2006-07-08 6516
4749 주한미사령관, 대북 확성기방송 재개 반대 (한겨레) 노매드 2010-07-07 6502
4748 작은절 수련회는 좋은점이 많다오 image 8 곱슬이 2009-08-02 6500
4747 평화로운 문재인 image 7 토마스 2012-12-21 6479
4746 스타일리스트 카다피 image 4 김동렬 2011-02-24 6478
4745 안상수 코미디 image 1 김동렬 2010-11-30 6467
4744 물기둥-섬광-화염 못봤다 3 김동렬 2010-06-24 6455
4743 달의몰락 image 7 꾸이맨 2009-06-27 6455
4742 어떻게 판단하고 계신지요? 1 열수 2006-01-04 6439
4741 진성여왕과 박근혜 2 노매드 2013-03-31 6432
4740 김제동 뭔가를 아네. image 5 김동렬 2011-10-25 6417
4739 SNS의 실태와 명암(2) - 신뢰성이 없는 정보는 가치가 없는 것인가? image 2 양을 쫓는 모험 2011-06-29 6415
4738 가입했습니당~^^ 순진남 2006-07-29 6413
4737 가을입니다. 1 아제 2010-09-16 6403
4736 커스 다마토와 마이크 타이슨 image 4 락에이지 2015-10-08 6402
4735 젊은이여,무조건 모터 사이클을 타시라 image 15 까뮈 2014-07-12 6389
4734 오세 님 결혼합니다. image 34 냥모 2013-12-24 6386
4733 후보빨랑좀 정해주지 5 곱슬이 2010-07-17 6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