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read 1626 vote 0 2019.04.04 (07:58:20)

구조론 연구소 분들 얼굴 못뵌지도 오래되었네요. ㅠㅠ

그래도 연구소 글은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동영상도 잘 보고 있구요. 


최근 반려동물 관련 사업(심리행동검사 + 상담)을 준비중이라 정신이 없는 가운데, 사업과 관련된 여러 의사결정의 장면에서 구조론에서 배웠던 바들이 유용하게 쓰임을 발견하곤 합니다. 이것과 저것을 두고 선택할 때, 결과를 시뮬레이션할 때, 변수가 부족한 미지의 상태에서 어떤 일에 뛰어들 때, 질의 상태일 때 구조론은 등불같은 역할을 하더군요.


올해부턴 장모님이 집에 와서 애기를 봐주셔서 간혹 오프라인 모임때도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오랫동안 못나가 아마 처음보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




[레벨:10]하나로

2019.04.04 (20:06:12)

목소리가 

그립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19.04.05 (03:41:43)

반갑습니다. ^^ 사업상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구조론을 적용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792 육사, 섹스, 게임 상동 2014-01-23 6848
4791 돈도 안보냈는데 책이먼저 후니 2006-12-13 6842
4790 광주에서 살아볼까합니다 8 배태현 2012-12-30 6826
4789 2011 더 씽(The Thing) - 영화 image 12 아란도 2012-06-18 6814
4788 천안함 사고 위치 발표 잘못 된 듯 노매드 2010-06-17 6807
4787 6월은 호국보훈의 달 image 9 김동렬 2009-06-18 6791
4786 옥주현의 착각 image 5 김동렬 2011-09-06 6765
4785 등산은 스포츠인가? image 3 양을 쫓는 모험 2010-05-07 6758
4784 지성 세력의 탄생. 2 아란도 2010-07-20 6756
4783 1번어뢰, 침몰과 무관? 2 김동렬 2010-07-09 6751
4782 정세균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2 노매드 2010-09-29 6747
4781 천안함 새로운 의혹? image 김동렬 2010-07-07 6747
4780 '신' 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16 아란도 2010-09-12 6746
4779 사교육VS 공교육의 한판 승부 (2) -9.17 2 이상우 2010-09-17 6745
4778 등산복 입고 등산하는건 미친 짓 image 23 김동렬 2012-11-13 6741
4777 정말 미쵸.... 자갈치아재 2006-05-24 6739
4776 자전거 신발이 나왔소. image 5 LPET 2010-01-03 6737
4775 한국 茶시장과 보이차 그리고 茶시장의 미래에 대하여... 11 아란도 2011-10-31 6699
4774 국방부 사실상 기뢰로 인정한듯 1 김동렬 2010-09-13 6697
4773 컴퓨터 CPU 중에 RISC와 CISC 의 차이..? 3 카르마 2011-09-25 6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