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는 심술이 많아서 

한국인들 행복한 꼴을 못봤죠.

박정희의 만행은 너무 많아서 다 말로 할 수 없지만 

제일 황당한건 보리밥 강요, 도시락검사를 왜 하냐고.

1. 컬러 TV금지=10년 후퇴

2. 밀가루로 만든 가짜 막걸리 강요= 10년 후퇴

3. 보리밥 강요=10년 후퇴

4. 트랙터 대신 경운기 강요=10년 후퇴

5. 영화, 음악, 예술, 오락 몽땅금지=10년 후퇴

6. 야간통행금지=10년 후퇴

7. 프로야구 등 프로스포츠 전면금지 = 10년 후퇴 

8. 고구마로 만든 가짜소주 보급=10년 후퇴

9. 중공업 강요로 박정희가 만든 중공업회사 몽땅 멸망=10년 후퇴

결과는 80년대 중반까지 북한보다 가난해진 거.

이 자의 목적은 전 국민의 거지화였음.

10. 자식을 닭으로 만든 것 = 30년 후퇴

박정희 자슥이 오비와 크라운 두개 외에는 맥주회사를 안 만들어났으니 

맛있는 맥주가 나올 수가 없죠.중국집에서 짜장이냐 짬뽕이냐로  

고객에게 선택하라고 만들어 놓은 꼴입니다.울면,우동,기스면 등등을 만들 수

있게 해줘야 다양한 면요리가 발달하는데. 

(시차 관계로 뒤늦은 답을.. ㅋ)

박정희는 주류시장에 신규업체가 못들어오도록 엄청난 규제를 했습니다.

당시 돈으로 수천억원의 투자를 해야 맥주 공장 하나를 세울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거기다 박정희는 주세를 100% 이상으로 매겨 맥주 값의 대부분은 세금이었죠.

지금도 맥주세는 70% 에 이르고 있습니다. 맥주 값의 반 이상이 세금인거죠.

사실상 맥주 회사들은 푼돈 장사를 하는 셈입니다.

이러니 어느 미친 놈이 맥주사업을 하겠다고 뛰어들겠으며

기존의 두 회사들이 맥주 맛 향상을 위한 투자를 하겠냐고요..

캐나다만 해도 맥주로 유명한 나라는 절대 아닌데 여기는 도시마다 저마다의 맥주회사들이 있어

 나름 맛있는 맥주를 만들어 내죠. 세금은 거의 10% 전후입니다. 모두 싸고 맛있어요.

최저가 수입맥주,  대만족이죠.

수원에선 1500원이던데...

얼마전에 보니 매대가 비었더라구요.

또 생기면 한 번 쭈욱.

개인적으로는 호가든과 밀러 괜찮더군요. 하이네킨도 인기가 좋은데 저는 좀 별로였구요.

맥주도 은근히 취향을 많이 타는듯요.

홈플러스(...)에 가면 있는 독일산 밀맥주 파울라너가 맛있다고 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