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르치지 않는다.
우리는 가르치지 않는다.
대신 아이에게 이미 있는것을 이끌어낸다.
잘 가르치는 교사의 유능함을 드러내기보다
아이가 가진 가능성에 더 촛점을 맞춘다.
진정한 교사는 아이의 참모습을 이끌어내는
통로의 역할이면 충분하다.
우리는 가르치지 않는다.
대신 아이를 둘러싼 제약을 풀어준다.
아이가 더 뻗어나갈 수 있도록 허락한다.
물감을, 나무를, 흙을 실컷 써봐야
비로소 물질의 주인이 되어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담아낼 수 있다.
우리는 가르치기 전에
아이의 동기가 살아나도록 애쓴다.
의욕과 동기가 살아있는 아이라면
적당한 시점에 약간의 가르침이면 충분하다.
좋은 교사는 최소의 개입으로
최대의 효과를 끌어낼 수 있다.
우리는 가르치지 않는다.
대신 아이의 마음과 만나는 길을 부단히 찾는다.
아이가 자신을 펼칠 수 있으려면
건강한 관점으로 세상과 만나야 한다.
세상과 만나는 길을 열어주는
첫 여정의 동반자가 되는 일이 우리의 모든 일이다.
우리는 가르치지 않는다.
대신 열정에 합당한 소통의 길을 열어준다.
그러면 아이는 성장의 감각을 가질 것이다.
더 자라고 싶고, 더 알고 싶고,
세상의 중심을 향해 더 나아가고 싶다는 감각이 생겨나면
비로소 아이는 자기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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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teach not.
We teach not.
Rather, we bring out what the child already has from within.
We focus on the child's potential
Rather than revealing the teacher's competence.
The role of a teacher is to be a path
That brings out the child's true self.
We teach not.
Rather, we remove the constraints that binds the child.
We allow the child to reach further.
Having exposure to paints, wood, and earth
Allows the child to master substances
And use them to express from within.
We teach not.
Rather, we try to fill the child with motivation.
A brief instruction made at the right point of time
Should be enough for a child filled with motivation.
A good teacher can bring out the biggest effect
With minimal intervention.
We teach not.
Rather, we seek ways to meet the child's spirit.
In order for the child to embrace the world,
The child must meet the world with a healthy view.
Our task is to become the child's first companion
Accompanying them to the path that connects to the world.
We teach not.
Rather, we open channels to communicate passion
So that the child will develop a sense of growth.
As the child wants to growth more, learn more,
And take a step closer to the center of the world,
Then we can say, the child has mastered life.
Мы не учим
우리는 가르치지 않는다.
대신 아이에게 이미 있는것을 이끌어낸다.
잘 가르치는 교사의 유능함을 드러내기보다
아이가 가진 가능성에 더 촛점을 맞춘다.
진정한 교사는 아이의 참모습을 이끌어내는
통로의 역할이면 충분하다.
Мы не учим.
Вместо этого мы вытаскиваем наружу потенциал ребенка.
Хороший учитель не стремится к тому, чтобы показать собственные способности,
он сосредотачивает свои силы на возможностях ученика.
Настоящая роль учителя заключается в том, чтобы помочь ребенку
раскрыть свое истинное Я
우리는 가르치지 않는다.
대신 아이를 둘러싼 제약을 풀어준다.
아이가 더 뻗어나갈 수 있도록 허락한다.
물감을, 나무를, 흙을 실컷 써봐야
비로소 물질의 주인이 되어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담아낼 수 있다.
Мы не учим.
Вместо этого мы освобождаем ребенка от сковывающих его преград.
Даем ребенку разрешение, чтобы он мог расти вверх
После того, как ребенок вдоволь наиграется с красками, деревьями, землей,
он овладеет материалом
и сможет выражать и создавать то, что хочет он сам.
우리는 가르치기 전에
아이의 동기가 살아나도록 애쓴다.
의욕과 동기가 살아있는 아이라면
적당한 시점에 약간의 가르침이면 충분하다.
좋은 교사는 최소의 개입으로
최대의 효과를 끌어낼 수 있다.
Перед тем, как учить ребенка,
мы стараемся пробудить в нем мотивацию.
Если у ребенка есть желание и мотивация,
то совсем небольшое обучение в подходящий момент будет достаточным.
Хороший учитель умеет извлечь максимальный эффект
путем минимального вмешательства.
우리는 가르치지 않는다.
대신 아이의 마음과 만나는 길을 부단히 찾는다.
아이가 자신을 펼칠 수 있으려면
건강한 관점으로 세상과 만나야 한다.
세상과 만나는 길을 열어주는
첫 여정의 동반자가 되는 일이 우리의 모든 일이다.
Мы не учим.
Вместо этого мы постоянно ищем путь к сердцу ребенка.
Чтобы суметь раскрыть себя,
ребонок должен быть в здоровых отношениях с миром.
Открыть для ребенка дорогу в мир и
стать спутником на первом этапе его пути – в этом вся наша задача.
우리는 가르치지 않는다.
대신 열정에 합당한 소통의 길을 열어준다.
그러면 아이는 성장의 감각을 가질 것이다.
더 자라고 싶고, 더 알고 싶고,
세상의 중심을 향해 더 나아가고 싶다는 감각이 생겨나면
비로소 아이는 자기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다.
Мы не учим.
Вместо этого мы открываем ребенку путь к общению, насколько это соответствует его желанию.
Благодаря чему он чувствует в себе способность к развитию.
Захочет развиваться дальше, захочет больше знать,
а когда испытает желание оказаться в центре мира,
тогда и сможет стать хозяином собственной жизн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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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언어로 훌륭하게 나와요...^
맨마지막 단락 As the child wants to growth - > When the child wants to grow로 하면 어떨까요???
지적하신대로 고치는 것이 문법에 맞습니다.
같은 대륙이라니 반갑네요.
저도 1~2년 내에 미국일주 할 계획인데 많이 배울 수 있겠네요.
시간이야 없어도 만들면 되죠.
7월 3일까지는 잠시 멕시코에 갈 예정인데 그 후로는 언제든지 괜찮아요.
참, 생각의 정석에서 윤이상 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목소리를 들어보니 강하면서도, 균형이 잘 잡힌 외유내강의 청년 냄새가 물씬...... 어쨌거나 좋았다는
구조론으로 쳐맞았을 때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꿈틀거렸다.
그 마음을 담아 써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