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칼럼
read 21235 vote 1 2007.10.20 (17:58:59)


"이명박의 정신분열증"

이런 제목은 뽑지도 못하는 겁쟁이 주제에

일개 네티즌의 이름을 대문에 걸어놓고

정신분열증이라고 모욕하고 있다.

이건 명백히 명예훼손 범죄에 해당된다.

오마이뉴스가 아무리 망가졌어도 이건 심하지 않은가?

내가 대통령에 출마했나?

내가 국회의원인가?

내가 텔레비젼에 나온 시사평론가인가?

내가 비판되어야 할만한 대단한 공인인가?

개인 홈페이지에 조회수 1천 정도 되는 글을 쓰는 사람에게

이 무슨 망발인가?

설사 내가 공인이라 해도

이런 정도의 표현은

문화일보의 신정아 누드 게재사건과 같은 범죄행위에 해당된다.

이게 범죄가 아니라면

이명박에 대해서도 이런 식으로 제목 뽑아봐라.

[가늠자도 못 찾는 이명박]

이명박에 대해서도 이런 식으로는 못하면서

일개 힘 없는 네티즌에게는 그렇게 해도 된다는 것이

오마이뉴스 정신상태냐?

오마이뉴스는 이 범죄행위에 대해서 공개사과해야 한다.

항의했더니 지금은 기사를 내렸습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112 영원히 한국의 호구가 된 일본 1 김동렬 2019-08-18 4457
111 진정한 진보와 보수 2 김동렬 2020-05-07 4446
110 홍콩인의 고함과 중국인의 침묵 1 김동렬 2019-06-17 4439
109 바보들의 행진 1 김동렬 2019-02-04 4411
108 죽은 자식에 집착하는 고졸당 2 김동렬 2020-05-04 4386
107 중국화 된 미국 1 김동렬 2020-05-12 4370
106 일본은 왜 패망속으로 뛰어들었나? 1 김동렬 2019-08-05 4356
105 탁현민 행정관의 경우 1 김동렬 2019-06-22 4350
104 영화 극한직업의 미덕 2 김동렬 2019-01-28 4347
103 일베사학의 문제 2 김동렬 2019-06-03 4337
102 사이비들의 행태 4 김동렬 2020-02-25 4321
101 이념은 가짜, 에너지가 진짜다 3 김동렬 2020-05-13 4321
100 진정한 보수의 길 3 김동렬 2020-04-26 4315
99 남아있는 일본 image 3 김동렬 2019-09-03 4314
98 나는 순수한 양아치를 경멸한다 1 김동렬 2019-09-22 4299
97 촛불전쟁의 의미 2 김동렬 2019-10-12 4288
96 엘리트의 무지가 문제다 2 김동렬 2019-09-26 4248
95 대한민국의 본실력 4 김동렬 2020-03-12 4236
94 박사방 6만 명 신상공개가 정답 6 김동렬 2020-03-25 4225
93 성소수자 문제의 진실 4 김동렬 2019-01-09 4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