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칼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3113 vote 1 2016.11.03 (13:30:29)

z.jpg


 ###


칼라(옷깃)을 세우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여자들이 싫어하니깐.


허세 잔뜩 들어간 70년대 만화 주인공들이나 하는 짓이죠.

알랭 들롱과 장가방이 주름잡던 그때 그 시절 유행.


그런데 박근혜는 저걸 세우고 다닙니다.

미쳤을까요? 순실의 소행?


저게 열등의식 있는 사람들의 허세입니다.



z1x1.jpg 

이런 괴상한 패션이 있나요? 아니면 박근혜 혼자만의 독창적인 패션?


z11a.jpg


스타 트렉에 나오는 외계인이라면 몰라도


z1z.jpg  


우주전함 야마토 함장인듯


 z111.jpg


왜 이런 군복 비슷한 옷을 입을까요?


z121.jpg


나치 제복 비슷한 옷을 입고 뭐하는 짓이여? 공상과학 영화 한 장면같네.


za.jpg


꼴마초 전성시대.. 그땐 저걸 세워야 했죠.


zza.jpg


zzzx.jpg

대처와 아로요


17015243_12071535_20140512181104348.jpg

차이잉원도 정상..


여자 국가원수 중에 저렇게 미친 사람은 없는듯. 이 정도면 정신병원에 입원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S0000038_special_2_6[W578-].jpg


세우고


M0020046_special_2_12[W578-].jpg


세우고


Star-Trek-Beyond--uniforms.jpg


바로 이 디자인! 


maxresdefault.jpg


스타트렉에 출연하고 싶어서 그랬다면 인정.

하여간 지구인 옷은 아닙니다.


남자들이 후드티 입는 것도 그런데 

자신을 감추고 싶어하는 일종의 콤플렉스입니다.


여중생들이 머리카락으로 앞이마 가리는 것도 남자들이 싫어하죠.

초딩들은 닌자 복장을 좋아하는데 역시 자신을 감추고 싶어하는 심리입니다.


청소년들은 사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후드티로 감추려 하고

꼴마초들은 허세 때문에 저걸 세워서 목에 힘을 주려고 합니다. 


박근혜가 머리카락을 육영수처럼 올려서 

탑을 쌓는 것도 그런데 일종의 정신질환입니다.


20대 여성들은 최대한 생머리를 밑으로 내리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게 일종의 사회적 기표라는 거죠.


zz.jpg


정신병자 하나 추가요.


zzx.jpg


그 중에 으뜸은 카다피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6.11.03 (15:11:25)

황상민에 의하면 박근혜의 정신은 중고딩 수준에 멈춰있는 발달장애자.

[레벨:3]jaco

2016.11.03 (17:41:59)

중고딩 수준 높은데...ㅎㅎ

원문의 맥락을 봐야 알겠지만, 적절한 표현은 아닌 것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16.11.05 (04:27:08)

보면 볼수록 소름돋네요.ㅎㅎ

[레벨:4]암흑이

2016.11.24 (23:39:41)

인간의 선악의 논리는 권력지향이라고 할 수 있죠.

옷 못 입으면 이지메 당하는데 그런 사람이랑 같이 다녀도 이지메 당하니깐

남친 보고 이지메 안 당하게 끔 옷 입으라는 거죠.

그런데도 저런 복장을 고집하는 것은 나는 이지메를 극복했다. 그런 거죠.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752 교황의 존재 의미 4 김동렬 2014-08-17 11545
751 경상도에 대한 느낌 image 9 김동렬 2012-04-18 11539
750 스물세살에 해봐야 할 일 6 김동렬 2013-07-19 11536
749 문재인 안철수의 러브라인 image 8 김동렬 2012-11-26 11496
748 21세기에 다시 공자를 생각한다. image 2 김동렬 2016-02-10 11486
747 설국열차는 좀비다 image 4 김동렬 2013-08-06 11485
746 이석기, 바보이면 무죄인가? image 13 김동렬 2013-09-01 11470
745 박근혜 사태의 본질 12 김동렬 2014-06-24 11460
744 김어준이 있는 풍경 image 13 김동렬 2012-02-07 11443
743 마라 나폴레옹 스탈린 히틀러 그리고 image 2 김동렬 2015-08-31 11428
742 공자쇼크가 지구를 강타한다 image 2 김동렬 2015-07-01 11423
741 스타일이란 무엇인가? image 22 김동렬 2012-06-28 11420
740 구조론은 진보다 7 김동렬 2011-03-30 11405
739 박근혜 무엇이 문제인가? image 4 김동렬 2012-11-27 11402
738 문재인의 한반도 경제공동체 구상 image 4 김동렬 2015-08-16 11356
737 안철수 패거리의 행패 image 2 김동렬 2016-04-14 11341
736 후흑으로 본 문재인 1 김동렬 2011-08-09 11337
735 윤동주의 부끄러움과 마광수 image 7 김동렬 2017-09-05 11329
734 진보당의 우왕좌왕 image 5 김동렬 2013-09-03 11296
733 아래 글에 이어. 1 김동렬 2011-03-18 1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