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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60905 vote 0 2010.03.21 (10:12:52)

podborme.jpg 

일요일에 출석하면 기쁨 두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3.21 (10:16:05)

untitle.jpg 

엄마 등 타고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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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3.21 (10:29:47)

누런 하늘이 싹 걷혔소. 화창하게 봄을 맞으시오. 
[레벨:7]꼬레아

2010.03.21 (11:57:17)




Chris Petty님이 촬영한 Crocus.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3.21 (12:46:46)

이미지 꽃을 보는데 왜 청둥오리가 떠오르지... ^^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3.21 (12:07:42)

아는 지인이 여성지에 연재하던 글로 요리책을 내었다고 초대를 했소.
국악도 들으며 놀아보자고.
아마도 진귀한 차와 찻잔... 아는 이들만 안다는 케익과 커피... 보기 드문 수예... 어쩌면  매화비빔밥까지도 먹을 수도 있을 듯 하오.
그런데 갈까 말까...
온몸이 쑤시는 차에 맞는 이 일요일 아침의 햇살과 나른함을 무엇과도 바꾸고 싶지 않으니...
갈등이 있소.
아이고....................
세상의 호사스러움도 심드렁해지는 마음이 뭣때문일까....
내 마음이 향하는 곳은 따로 있기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3.21 (13:16:15)

아는 분과 들판에서 냉이와 쑥 좀 캐자 약속을 해서 지금 과도를, 검정 비닐봉지에 싸서 가방에 넣는데 기분이 쫌...^^
가방에 칼이라.... 참.... 이거 어쩌면 좋을까요...^^

약속 장소에 가시거든 매화비빔밥 맛있게 들고 오세요.... ^^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3.21 (12:30:22)

 

순두부.jpg 
어제 하늘은 순두부 빛깔, 이래저래 마음이 뒤숭숭...

P1010064.jpg 
싱싱한 부추

P1010032.jpg 
부추와 고무줄... '고무줄, 넌 나한테 딱걸렸어'...^^

부추가 고무줄을 떠올리게 했고... 결국엔 고무줄을 사러 시장으로 튀어 가다.(가지 않으면 다른 일을 볼 수가 없음...^^) 
부추 한 단과 고무줄 한 뭉치를  들고 '탈래탈래' 집으로  오던 날, 왜 그리 기분이 좋던지. 내내 기분은 '탈래탈래', 어쩌라고...^^


P1010080.jpg 
나는 부추를 요리한 것이 아니라 고무줄놀이를 한 것이다. 봄은 고무줄놀이다....^^


P1010209.jpg 
어제의 순두부빛 하늘은 말끔히 걷히고... 화사한 보라빛 하늘이 마음에 안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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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3.21 (22:06:03)

봄에 먹는 순두부와 부추김치~
 와. 이게 더 맛있을 것 같소.
끄윽.. 배부르다.ㅋㅋ

집에 있는 보라색 보르도 무우나 아작아작 씹어먹고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3.21 (18:47:05)

1268106051_acid_picdump_10.jpg 

드디어 니모를 찾았소.
팔뚝만한 왕니모가 둘이나 있었소.

봄구경에 눈호사를 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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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3.21 (22:26:10)

바다풀(?)이 통나무숯(숲^^)을 떠올리게 합니다. 나풀나풀 춤을.... ^^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0.03.21 (20:47:10)

옥천모임에서 넘 호강했소.
수원 나들목에서 타고 갔다가
수원 나들목에서 내렸소.


[레벨:12]부하지하

2010.03.21 (22:07:44)

 몸이 노곤노곤하니 좋구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3.21 (22:22:02)

봄은 참 맛나오.

[레벨:30]솔숲길

2010.03.21 (22:23:23)

[레벨:3]x맨의 비극

2010.03.22 (00:17:43)

담주에 mt 떠나오.몸건강히 잘 다녀 오리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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