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6497 vote 0 2012.01.16 (10:09:02)

11.jpg

 

새로 출범하는 민주통합당이 명박빙하기를 극복하고 따뜻한 봄날을 연출할지 기대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16 (10:41:48)

ng14.png  


발자국 하나 없는 길..

고독하여도 설레어라.




첨부
[레벨:30]솔숲길

2012.01.16 (13:59:37)

AjAuFvyCIAEGKAi.jpg


은행 털림.

주워가는 사람도 없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16 (14:03:32)

냄새가 구릿구릿.

마을버스 정류장 앞에도 아직 나무에 은행이 300개 달려 있는데

버스 기다리기가 고역.

날은 춥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16 (15:37:57)

은행 좋은데, 저 은행을 가져다 내가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줄 사람들이 없구나. 냄새도 구릿, 까기도 어려워..

난 은행을 라면에 넣어서 먹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1.16 (21:38:46)

IMG_1507.jpg

얼마전 지나가다가  하늘을 쳐다보며 '너희들 아직도 붙어 있냐?' 한마디 해주었는데...^^

우리 동네는 은행 떨어지기 무섭게 할머니들이 싹쓸이 해 가던데요.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2.01.16 (15:38:15)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16 (15:40:39)

유스호스.. 잘 닦아놓은 거울과도 같구나.

저거 겨우살인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2.01.16 (15:52:23)

겨우살이 (독일어론 die Mistel) 맞다오.

오랫만에 저 푸른 하늘을 보고 얼마나 낯설었는지 모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1.16 (21:50:58)

 

음, 드뎌 놀이공원 관람차(겨우살이)가 등장 했군요.

DSC01801.jpg 

지난 번에 이와 비슷한 겨우살이 단칸 방 하나 가져 왔는데.

겨우살이를 가만 지켜보면서 '셋방살이'를 떠올렸는데 이렇게나 예쁜 보석을

달고 있을 줄이야...^^ 멀리서 겨우살이 바라보면서 경단에 이어 동글동글한 

회양목들이 스쳐갔지요. 끄덕없이 겨울 하늘을 구르는 굳센(푸름) 회양목!^^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16 (15:39:25)

091.gif 


버려진 좋은 나무 있으면 이렇게 한 삽에 가져다가 심으시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16 (15:53:03)

20120114193606547.jpg

 

인상주의 작품.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16 (21:09:39)

왼쪽 사진은 김태희, 한가인, 이영애, 송혜교, 손예진, 이민정을 합성해 놓은 사진이며

오른쪽은 소녀시대 윤아, 원더걸스 소희, 에프엑스 설리, 투애니원 산다라박, 미쓰에이 수지, 카라 구하라 등

걸그룹 멤버 얼굴을 합성한 것이다.

 

 

여배우 합성 사진의 경우는 전체적인 모습이 김태희나 이민정을 연상하게 하며,

걸그룹은 미쓰에이의 수지와 비슷하다는 평가다.

 

---------------------------------------------------------------------------------------------------------------

 

.....이렇게 쓰여져 있지만,

하지만 보고자 하는 얼굴을 보면 다 보인다.

합성한 배우들의 얼굴의 느낌이 중첩되어 있어서...

보고자 하는 얼굴을 보고자 하면 보고자 하는 사람의 얼굴 느낌이 보인다.

물론 합성에 사용이 안된 다른 배우들의 이미지도 보인다.

 



배우 가수 합성한 사진.jpg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5825 웃긴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2-12-31 6563
5824 왕박 출석부 image 26 김동렬 2013-03-26 6557
5823 쏠쏠한 출석부 image 19 김동렬 2013-10-09 6556
5822 기차는 달려가고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4-01-23 6541
5821 묻지마셔 출석부 image 16 아란도 2013-02-23 6535
5820 막무가내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3-08-15 6522
5819 어쩌자는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3-06-18 6508
5818 또 만났네 출석부 image 9 김동렬 2011-11-12 6503
» 해 뜨는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2-01-16 6497
5816 보물 찾기 출석부 image 14 노매드 2013-09-30 6489
5815 놀곰 출석부 image 44 솔숲길 2019-04-04 6488
5814 블랙홀 출석부 image 10 ahmoo 2012-01-07 6484
5813 한일전 출석부 image 7 양을 쫓는 모험 2011-10-23 6479
5812 해해해야 출석부 image 18 ahmoo 2012-01-14 6468
5811 다섯놈 출석부 image 23 universe 2021-08-13 6465
5810 돌고 도는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3-01-06 6464
5809 장풍을 맞는 느낌 image 17 대바끄 2013-12-27 6459
5808 그물 출석부 image 20 아란도 2013-08-10 6455
5807 바쁜 출석부 image 42 솔숲길 2018-12-21 6454
5806 묘기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3-07-20 6450